임태희 교육감 “‘부민강국’ 경기교육 이루겠다”

2025-01-02 13:58:39 게재

양주시 현충탑 참배로 공식일정 시작

임태희 경기교육감이 2일 오전 양주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2025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임태희 경기교육감 2일 양주시 현충탑 참배
임태희 경기교육감이 2일 아침 양주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2025년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제공

이날 현충탑 참배는 임태희 교육감과 홍정표 제2부교육감, 주요 실국장,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여했다.

임 교육감 일행은 현충탑에 헌화, 분향하고 머리를 숙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어 임 교육감은 ‘부민강국(富民强國)! 경기교육이 이루겠습니다’ 문구를 방명록에 작성하며 2025년 경기교육의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다.

한편 임 교육감은 지난 2023년 새해 아침에 의정부시 현충탑을, 2024년에는 성남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앞으로도 도내에 위치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주요 시설을 방문해 참배를 이어갈 예정이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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