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대학가기, 확실한 비결을 알고 싶다.
영어로 의사소통 가능한 글로벌 인재 키워주는 GCS어학원
선릉역 5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GCS어학원은 소수 개인별 맞춤형 수업으로 영어 말하기 능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있다. 기본적인 영어실력 향상을 도와주는 초?중등 대상의 북클럽 수업을 비롯해 대입 영어 특기자전형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수업에 이르기까지 영어에 능통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전반적인 가이드를 ?해주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듯 GCS어학원의 김정민 대표는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어로 의사소통을 하듯이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으며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키워내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영어로 대학가기, 영어면접이 승부수
이곳은 어학우수자전형을 대비한 영어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영어면접을 대비하려면 GCS어학원 수업을 꼭 들어야한다고 소문났을 정도로 영어면접대비 학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김정민 대표는 “각 학교마다 영어면접을 실시하는 방법이 다양해서 영어면접을 위해서는 특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자기소개 중심이 되는 학교가 있는 반면, 시사적인 것 혹은 사회 전반적인 최근의 이슈에 관한 것을 물어보는 경우도 있고, 지원학과의 배경지식을 물어보는 곳도 있어 맞춤식 대비가 필요하다고 한다.
학교에 따라서는 면접 시작 전에 미리 질문지와 답변할 시간을 10분간 준 후, 답변내용을 토대로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말하기 능력을 충분히 갖춘 학생이라도 사전에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 한다. 또한 아무리 논리적으로 자기표현을 할 수 있도록 훈련을 받았어도, 면접 시에는 특별한 요령이 필요하다. 말하는 어조에 주의하고 적당한 아이 콘택트, 그리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주어진 시간 안에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알려줬다.
이 같은 방식으로 영어 특기자전형의 영어면접을 대비해주는 말하기(speaking) 전문 강사 대니 장을 비롯해 영어면접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은 학생들은 영어면접에서 90%이상이라는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평소 수업시간에 말하기(speech) 훈련을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말하기 능력을 집중적으로 지도해 왔으며, 국내 다양한 전형의 유형뿐만 아니라 해외 국제학교, 해외 유명대학, 대학원 진학을 위한 영어면접에도 꾸준히 대비해 온 결과이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영어발표능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토론식 수업과 말하기(speech) 훈련을 하는 등 GCS어학원만의 특별한 커리큘럼과 교습방식으로 훈련 및 특별 개별지도하고 관리해왔기에 가능했다고 말한다.
6인 이하 소수 수업으로 철저하게 개인별 맞춤설계 해줘
정규수업으로는 다양한 과정이 개설돼 학생 개인별 필요(needs)에 부응하고 있다. 모든 수업은 6인 이하의 소수인원 수업이기에 철저히 개인별 맞춤설계가 가능하다. 정규수업은 ?1~2단계인 기초레벨의 경우 일반적인 회화능력을 키워주는 수업을 하고, 3단계는 주제별 토론식 수업이다. 4~5단계는 중·고급 레벨로 시사적인 주제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4~5레벨은 매번 새로운 주제로 디베이트를 하고 아카데믹한 내용의 학술지와 시사적인 내용을 다룬 고급 잡지를 수업에서 교재로 다루고 있다. 한편 별도의 말하기(speaking) 클래스에서는 평소에는 단계별로 수업을 진행하고 시험을 앞둔 경우 시험대비 반을 병행하거나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GCS어학원의 모든 수업에는 강사와 학생간의 즉각적인 피드백이 이뤄진다. 수업시간에 실시간으로 문법, 단어, 논리성에 생긴 문제점을 지적해주고 바로 수정해서 말해보도록 하며 이를 녹음해서 학생들에게 MP3 파일로 전달해 주고 있다.
많은 글 읽고 분석하는 능력 키워야 말 잘해
GCS어학원의 김 대표는 말을 잘한다는 것은 질문자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핵심적인 단어를 구사해 설득력 있게 표현해야 함을 의미한다고 한다. 또한 많은 글을 읽고 분석하는 능력을 키워야 함을 강조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곳의 북클럽은 이와 같은 방법으로 영어의 기본기를 닦아주고 있다. 단순히 미국학교의 학년별 추천도서를 선정해서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책에 나오는 무한대의 어휘까지 배울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수업시간에는 작가의 표현에 대한 연구는 물론 향후 전개되는 스토리에 대한 전개까지 다양한 공부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사전에 책의 내용을 요약해보고 이를 수업시간에 발표하고 이에 대한 디베이트를 하고 있어서 책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북클럽은 원어민의 목소리로 듣고 읽고 요약하고 토론하는 수업이라서 영어의 4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는 수업이다. 북클럽 수업에서 영어의 기본기를 닦아 향후 토플시험 고득점을 위한 확실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