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
2024
구성한 것으로,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기아 등 대기업부터 ㈜힘펠(환기가전 1위 기업) 등 강소기업이 고루 참여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동연 경기지사와 정명근 화성시장,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태형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기업측에선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주)늘푸른 대표)과 김정환 ㈜힘펠 대표, 송두근 삼성전자
11.12
전자담배의 유해성이 연구용역으로 확인된 가운데 여당인 국민의힘 소속의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 전자담배 과세 법안을 제출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세법개정안에 전자담배 과세를 포함하지 않아 의원입법을 통해서만 전자담배 과세가 가능하다. 전자담배 과세는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국민 건강, 궐련 담배 등과의 형평성 등을 이유로 주장해 왔고 국민의힘
돌파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장)도 “경기 악화 등으로 지방정부 재정상황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데 정부가 세수결손을 이유로 교부세를 미지급해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있다”며 “양도세와 부가가치세를 지방세로 전환한다면 지방재정에 여력이 생길 것”이라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세종시와 시의회를 극한대립으로 몰아간 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12일 세종시의회 등에 따르면 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이후 의총을 열고 세종시 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 대한 최종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11일 박람회 개최시기를 연기하며 시의회에 내년도 정원박람회 예산으로 국비 77억원, 시비 65억원
육성까지 공개됐다. 명씨의 여론조사 조작 혐의도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명씨가 미리 조사를 실시해 국민의힘 당원들의 지지 성향을 파악한 뒤 이를 활용해 공식여론조사 때 방해조사를 실시한 정황이 담긴 녹취를 공개했다. 녹취에서 명씨는 “그때 ARS(자동응답시스템)을 돌리면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상대편 지지자가 누군지 쫘악 뽑아져 나온다”며
9월부터 1년여간 공판검사로 이 재판에 관여해 왔다. 이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재판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이 대표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 이 전 부지사 사건을 심리하는 수원고등법원 형사1부(문주형 고법판사)도 다른 검찰청 소속 검사들이 직무대리 공판검사로 관여하고 있기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1심 재판을 앞두고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다. 재판 결과에 따라 여야 공수가 바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11일 민주당 소속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광역의원들이 참여한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와 진실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박정현 김현정 정진욱 김남근 임미애 김윤 전진숙 김남희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조승환·최형두(국민의힘) 의원 △차규근·서왕진(조국혁신당) 의원, 정혜경·윤종오(진보당) 의원,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 등 15명을 올해의 국정감사 우수 의원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실련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관한 법률 위반) 등을 받는다. ◆국회서도 설전 이어져 = 책임 공방은 국회로도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의원들도 11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에 출석한 조 청장에게 경찰이 과잉진압에 대한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야당은 특히 경찰이 사전에 강경 진압을 준비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광희 민주당 의원은 “경찰은 이미 행진 경로를 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