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수시모집, 우리 대학 인재 이렇게 뽑는다!-3

2017-09-04 13:04:29 게재

[성신여자대학교] 특목·특성화고 학생부전형 지원 허용

조병왕 입학처장

성신여대는 2018학년도에 정원내 모집인원을 기준으로 수시 1445명(70%), 정시 618명(30%)을 모집한다. 주요 전형요소를 기준으로 수시모집은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특기자/실기 전형으로 나눠지며 정시에는 수능성적을 활용한 일반학생 전형이 있다.

세부적으로는 수시모집의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교생활우수자 644명을 포함해 정원내 총 696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정원내 교과우수자 485명과 정원외 농어촌학생과 특성과고교출신자, 특수교육대상자 등을 포함해 총 628명, 그리고 특기자/실기전형에서는 어학우수자 및 일반학생(실기) 등으로 정원 내 264명을 선발한다.

평소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수시모집의 취지를 살려 비중을 꾸준히 확대하는 가운데, 지원자가 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이뤄낸 성과를 학교생활기록부를 통해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을 전년보다 확대했다.

또한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지원자가 폭넓은 진로선택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인문/자연계열 간 교차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일부 모집단위 제외)

이 밖에도 전형별 평가방식, 전형요소 및 반영교과 등의 세부적인 사항도 전년과 동일한 내용을 유지한다.

한편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고교유형 제한을 폐지함에 따라 2017학년도까지는 지원이 불가능했던 특목고와 특성화고 출신 학생들의 학교생활우수자 전형 지원이 허용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국가보훈대상자 모집인원 확대 및 정원내 특성화고교출신자 전형 신설로 전체적으로 수험생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의 범위도 확대됐다.

[세종대학교] 학생부우수자전형 교과 100% 반영

이동일 입학처장

세종대는 수시모집에서 1572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크게 학생부 교과(학생부우수자, 국방시스템공학, 항공시스템공학), 학생부 종합(창의인재, 고른기회, 사회기여 및 배려자, 특성화고교졸재직자), 논술우수자, 실기/특기(실기우수자, 예체능특기자) 전형의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세종대는 수험생 부담 완화를 위해 상기 전형 중 논술우수자 전형과 군장학생 특별전형(국방시스템공학, 항공시스템공학)을 제외한 나머지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두지 않고 있다.

학생부 교과전형 중 학생부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를 반영하며, 전년도 대비 59명이 증가한 47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군장학생 선발 전형인 국방시스템공학 특별전형과 항공시스템공학 특별전형의 경우 금년도 수시모집에서 각각 28명, 14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1단계는 학생부 교과성적 100%, 2단계는 학생부 교과 및 해/공군본부 주관 전형으로 구성된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창의인재(364명), 고른기회(40명), 사회기여 및 배려자(30명), 특성화고교졸 재직자 전형(정원 내 3명, 정원 외 6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전형별 지원자격이 상이하므로 신중히 검토한 후 지원할 필요가 있다.

논술우수자 전형은 434명(인문계열 175명, 자연계열 259명)을 선발하며, 작년과 동일하게 논술고사성적 60%, 학생부 교과성적 40%를 반영하여 총점을 산출하나, 작년과 달리 학생부 석차등급 평균에 의한 가중치를 도입해 학생부 교과성적의 실질적인 비중이 강화되었다.

학생부 교과반영방법은 전년도와 같이 인문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교과, 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교과, 예체능계열은 국어, 영어교과를 반영하며 전 계열 모두 석차등급 평균에 의한 가중치 외에 학년별, 교과별 가중치는 두지 않는다.

[숙명여자대학교] 체교-회화과 '예능창의인재전형' 신설

차용진 입학처장

논술우수자는 전년도 대비해 14명이 축소된 총 317명을 선발한다. 고교교육과정과 연계된 범위에서 통합적 사고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출제되며 논술시험 60%와 학생부(교과)40% 으로 선발한다.

수능 영어영역 절대평가 도입에 따라 수능과목을 전년도 기준 2개영역에서 3개영역을 반영하도록 변경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동일하게 3개영역의 합 6이내이다. 탐구영역을 선택 시, 기존 2개 과목 평균을 활용하지 않고 1개과목만 활용하도록 하여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고자 했다. 전년도에 이어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수능 자연계형 응시자(국어-수학가형-영어-과탐)도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회의 폭을 넓혔다.

학생부종합위주전형 모집인원 비중을 지난해 전체의 18.9%에서 증가한 24.2%로 확대하여 선발한다. 전년도까지 숙명미래리더전형과 숙명과학리더전형을 따로 선발한 것과 달리 올해부터 두 전형을 숙명인재전형으로 통합하여 전형을 간소화했다. 숙명인재전형을 통해 충실한 학교생활 속에서 꾸준히 진로와 진학을 위해 노력해온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총 480명(전년도 391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1단계는 서류심사 100%로 모집단위별 3배수를 선발하며(법/경영 2배수선발), 2단계는 1단계성적 40%와 면접 60%로 선발한다. 제출서류인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만을 평가자료로 활용하여 정성적으로 평가한다.

글로벌인재전형은 전년도(57명) 대비하여 2명이 축소된 55명을 선발한다.

예능창의인재전형은 체육교육과, 무용과, 음악대학, 미술대학(시각·영상디자인과, 산업디자인과, 공예과, 회화과)에서 총 115명(전년도 99명)을 선발한다. 체육교육과 및 회화과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처음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숭실대학교] 논술전형 축소, SW특기자전형 신설

오웅락 입학처장

숭실대는 모집인원(3056명)의 64%인 1960명(정원외 포함)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이번 수시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 확대(927명→1029명) △논술우수자전형 모집인원 축소(387명→349명) △SW특기자전형 신설(21명 선발) △학생부교과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도입 및 학생부종합평가 폐지 등이다.

학생부종합전형(SSU미래인재)의 경우, 2017학년도 503명 모집에서 2018학년도 623명 모집으로 120명이 증가했다. 이 전형은 1단계-서류종합평가 100%(3배수)와 2단계-1단계 성적 70% + 면접 30%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해당 전형 내에서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는 82명의 학생을 선발하는 최대 규모 모집단위이다.

반면, 논술우수자전형은 모집인원이 349명으로 38명 감소했다. 전형방법(논술 60% + 학생부 40%)을 포함해 출제유형(인문, 경상, 자연계열 분리 출제) 등은 기존과 동일하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나), 탐구(2과목) 중 2개 영역 등급합 6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과탐(2과목) 중 2개 영역 등급합 7등급 이내로 전년도보다 완화됐다.

SW특기자전형을 신설한 것도 주목해야 할 대목이다. 이 전형은 1단계-서류종합평가 100%(3배수)와 2단계-1단계 성적 70% + 면접 30%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도입하고, 학생부종합평가를 폐지했다. 470명을 선발하는 이 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일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논술우수자전형과 동일하다.

[아주대학교] 지역인재전형 신설, 학교장추천 필요

이선이 입학처장

수시모집 전형은 △학생부교과(655명) △학생부종합전형(934명) △논술전형(226명) △실기전형(26명)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교과 70%, 학생부 비교과 3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지역인재전형 △농어촌학생특별전형(정원 외) △특성화고졸업자특별전형(정원 외) 등 4가지 전형이 있다. 특히 올해 신설된 지역인재전형은 학교장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학교생활우수자전형과 전형방법이 동일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합격자를 단계별 선발한다. 우선 서류종합평가를 100% 반영해 학생을 선발한 뒤 서류종합평가에 면접 3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학생부종합전형(ACE)와 학생부종합전형(자기추천), 학생부종합전형(고른기회Ⅰ), 학생부종합전형(고른기회Ⅱ) 등 정원내 전형과 특성화고 등 재직자, 국방IT우수인재전형1,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 등 정원외 전형으로 선발한다. 재직자전형은 융합시스템공학과 53명, 글로벌경영학과 53명 등을 선발한다.

특히 국방IT우수인재전형1은 공군과 계약을 맺은 국방디지털융합학과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올해 20명을 뽑는다. 1단계에서는 서류평가를 100% 반영해 선발인원의 5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는 서류평가70%, 면접 30%를 반영해 합격자를 가린다. 면접에선 공군본부 주관 신체검사와 체력검정, 신원조사도 이뤄진다.

논술전형은 논술고사 비중이 60%에서 70%로 확대됐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은 전형과 학과에 따라 다르다. 학교생활우수자와 논술우수자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단 의학과에 한해 국어와 수학(가), 영어, 과탐의 등급합을 5등급 이내로 정했다.

[중앙대학교] SW인재 신설, 공학계열 전공개방 모집

백광진 입학처장

중앙대는 총 모집인원 4835명 중 68.8%에 해당하는 3327명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나머지 1508명은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수시에서는 2075명(62.4%)을 학생부위주전형(교과/종합)으로 선발한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 교과전형은 479명, 다빈치형인재, 탐구형인재, 고른기회 등을 포함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1596명이다. 이 중 다빈치형인재는 580명, 탐구형인재는 577명이다. 학생부종합은 1단계 서류 100%, 2단계 서류 70%+면접 30%로 선발하며, 지난해까지 면접을 실시하지 않았던 탐구형은 금년도부터 면접을 실시한다.

또한 소프트웨어학부 신설에 따라 해당학부 67명을 SW인재(학생부종합)로 선발한다.

27.1%를 선발하는 논술전형은 논술 60%, 학생부 40%로 선발한다. 인문사회계열은 언어논술 3문항, 경영경제계열은 언어논술 2문항 · 수리논술 1문항이 출제된다. 자연계열 논술은 수학 3문항, 과학(물리, 화학, 생물 중 택1) 1문항이 출제된다. 중앙대는 수험생이 고교교육과 자기주도학습 만으로 논술 전형에 합격할 수 있도록 논술 모든 지문을 교과서 또는 EBS 교재를 활용해 출제하고 있다.

올해부터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 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정시모집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이 변경되었다. 인문계열은 국어 40%, 수학 가/나 40%, 사회/과학탐구 20%가 반영되고, 자연계열은 국어 25%, 수학 가 40%, 과학탐구 35%가 반영된다. 이 외에 절대평가 방식의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한다. 영어는 20점 만점에 2등급은 19.5점, 3등급은 18.5점 등 등급별로 차등화된 점수를 가산하며, 한국사는 4등급까지 10점 만점을 가산한다. 공과대학, 창의ICT공과대학, 생명공학대학은 단과대학별로 선발한다.

[한성대학교] 전공트랙제 실시, 다전공 분야 강화

조규태 입학홍보처장

한성대는 오는 9월 12~15일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모두 1215명으로 전체 모집정원의 75%다.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주목할 부분은 동일 학부 내 세부 트랙을 구분하지 않고 입학할 수 있다는 점이다. 2학년 진학 시 트랙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학생 우선 선택권이 주어진다는 면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또 적성우수자전형의 확대도 눈여겨볼만 하다. 363명의 학생을 적성우수자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EBS연계 교과위주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수능준비를 하는 모든 학생들은 별도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되는 전형이다. 교과 60%·적성고사 40%를 반영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단과대학별 배점비율이 다르므로 수학에 자신이 있는 학생은 공과대를, 국어에 강점을 가진 학생은 인문·사회과학대를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면접전형을 없앴다. 100% 서류로만 전형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수험생 부담이 완화됐다. 2018학년도에는 정원내로 일반전형(180명)을 실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100%를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교과반영의 경우 △크리에이티브 인문예술대학·미래융합사회과학대학·디자인대학은 국어·수학·영어·사회 교과 전 과목 △IT공과대학은 국어·수학·영어·과학 교과 전 과목 등을 반영한다.

수시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교과 성적이 우수한 지원자의 경우,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고려해 학생부교과전형을 고려해볼 수 있다. 한성대는 서울 소재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야간학과를 운영한다. 주·야간 모두 동일한 전임교수가 강의를 하고 있다. 야간학과라고 해서 학교생활·졸업 시 불리한 조건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야간학과 선택도 고려해볼 수 있다.

[한양대학교] 소프트웨어특기자 전형 신설

정재찬 입학처장

한양대는 학생부, 논술, 재능(특기자) 중심의 수시 전형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약 72.1%인 2031명을 선발한다.

수시 전형별 주요 특징으로 학생부교과에서 수험생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면접을 폐지한다. 이러한 수험생 부담 완화의 노력과 함께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기 위해 성실한 학교생활만으로도 준비가 가능한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을 확대했다.(37명)

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나 면접, 제출서류(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없이 학생부만으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종합'이라는 전형명에 걸맞게, 다양한 잠재력을 가진 학생을 종합적으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학생의 적성·인성 및 잠재력을 토대로 선발한다.

논술전형에서는 논술고사의 반영비율을 확대(60% → 70%)하고, 의예과를 10명 선발한다. 문제 난이도는 100% 교육과정내 출제를 통해 고교현장의 수준을 반영한다. 계열별로 문제 유형이 다르며 의예과는 타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비해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출제할 예정이다. 또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특기자 전형에서 소프트웨어특기자 전형을 실시한다.

특기자전형은 어학특기자, 소프트웨어특기자, 예체능(미술, 음악, 무용, 체육, 연기)특기자로 나누어 선발한다. 2018학년도부터 소프트웨어인재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특기자를 13명 선발한다.

어학특기자의 경우, 1단계에서 외국어 에세이를 통해 3배수를 선발한 후 외국어 면접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에세이의 경우, 단순한 어학실력보다는 수험생의 논리력과 사고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체능특기자의 경우, 미술/음악/무용은 실기 위주로 평가하며, 체육과 연기의 경우, 실적과 서류위주로 평가한다.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논술전형,논술고사반영비율높아져

김대경 입학처장

한양대 ERICA 캠퍼스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총 134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학 입학전형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큰 변화를 주지는 않았다. 단, 논술전형의 경우는 전년도에 비해 논술고사 반영비율이 증가 (60%→70%)해 논술고사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

우선 학생부 교과전형은 2015년 2월 이후 국내정규고교 졸업(예정)자로서 통산 3개 학기 이수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예술고, 체육고, 방송통신고 등과 같이 학생부 성적체계가 다른 고교학생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반영과목은 인문/상경계(국,영,수,사), 자연계(국,영,수,과), 디자인대학(국,영,수) 각각 지원계열에 따라 반영하는 과목이 다르며 수능최저기준이 적용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국내정규고교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며 교과와 비교과 전체를 평가하는 전형이다. 학업성취도를 평가 요소로 반영하고 있으나 내신뿐 아니라 고등학교에서 활동한 모든 비교과 항목(적성 및 인성)도 같이 평가한다. 적성 부분은 동아리활동, 진로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말하며 구체적으로는 수상실적, 창의적 체험활동,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을 통해 지원자가 학교생활을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를 평가한다. 다음 인성 부분은 고등학교 생활에서의 성실성, 공동체 의식, 협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이는 출결상황, 봉사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등으로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논술전형 선발인원은 총 461명으로 본교 수시모집전형 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학생부 위주 전형과 가장 큰 차이는 학생부를 반영한다는 점은 동일하나 중점선발요소가 논술고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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