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전문기업 누가의료기는 24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19 올해의브랜드 대상'에서 한국과 중국 소비자가 선정한 올해의 의료기기 부문 대상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은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온라인과 모바일 전화설문(32만명 대상)을 통해 누가의료기를 올해 의료기기 부문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했다.

같은 기간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중국 소비자로 부터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 누가의료기 중국법인 리커의료기유한공사를 3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한 올해의브랜드 대상으로 선정했다.

누가의료기는 2002년 설립 후 개인용 의료기 대중화를 위해 노력한 기업이다.

창립 17년 만에 국내 186개 대리점을 보유한 개인용 의료기 업체의 선두주자다. 또 2019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중국외에도 러시아 브라질 캐나다 등 전 대륙에 걸쳐 115개국 3500개 판매망을 구축해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