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 공기소파 선보여
2024-08-19 13:00:02 게재
무인양품(MUJI KOREA)이 새로운 가구로 1인용 좌식 소파인 ‘공기로 만들어진 소파’를 선보였다.
‘공기로 만들어진 소파’는 이름 그대로 공기를 주입하여 만드는 소파이다.
동봉된 펌프를 사용하면 손쉽게 조립할 수 있다.
사용자는 공기의 양을 조절해 체형이나 선호하는 착석감에 맞게 쿠션 감도를 조절할 수 있다.
공기를 80%만 주입하면 부드럽고 푹신한 느낌을, 100%로 가득 채우면 몸을 단단히 받쳐 주어 안정감 있는 착석감을 제공한다.
소파 뒷면에 달린 손잡이로 실내에서 쉽게 이동시킬 수도 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