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도어 재즈 페스티벌 연다

2024-08-21 13:00:01 게재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펍 데블스도어가 국내외 정상급 재즈 뮤지션 공연과 캘리포니아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데블스도어 재즈 페스타 2024’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에서 열리는 ‘데블스도어 재즈 페스타 2024’는 독보적인 공간감과 정통 재즈가 어우러지는 도심형 실내 재즈 축제다.

‘데블스도어 재즈 페스타 2024’는 기존에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국내외 정상급 재즈 음악인이 출연한다.

뉴욕타임즈가 ‘재즈 역사상 최고 비밥 피아니스트라 불리는 윈튼 켈리를 연상케 한다’고 호평한 정통 재즈 트리오 ‘댄 니머 트리오’ 첫 내한 공연, 신나는 바이브와 섬세한 터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유키 후타미’, 전 세계 재즈페스티벌 섭외 1순위의 뮤지션인 ‘마틴 야콥센 쿼텟’을 비롯해 ‘지민 도로시 트리오’ ‘강재훈 트리오’ ‘임채희’ 등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정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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