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쏘렌토 ‘더 안전하고 편하게’
2024-09-02 13:00:45 게재
지문인증시스템 등
연식변경모델 선봬
기아가 중형 스포츠실용차(SUV) 쏘렌토 연식변경모델인 ‘The 2025 쏘렌토(사진)’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기아 측은 “The 2025 쏘렌토는 고객이 선호하는 고급 안전·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사양인 스티어링(앞바퀴 회전축 조절장치) 휠 진동 경고와 선바이저(햇빛가리개) LED조명을 모든 트림(옵션 가짓수)에 기본 적용했다.
또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던 기아디지털키2, 터치타입아웃사이드도어핸들, 지문인증시스템 등 첨단편의사양을 장착했다.
또 디지털센터미러(DCM)를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급 차량에서도 적용해 선택권을 넓혔다.
The 2025 쏘렌토 판매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3605만원 △노블레스 3891만원 △시그니처 4202만원 △그래비티 4291만원이다.
2.2 디젤 모델은 △프레스티지 3778만원 △노블레스 4064만원 △시그니처 4375만원 △그래비티 4464만원이다.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2WD 모델은 △프레스티지 3885만원 △노블레스 4181만원 △시그니처 4464만원 △그래비티 4553만원이며 4WD 모델은 △프레스티지 4260만원 △노블레스 4557만원 △시그니처 4840만원 △그래비티 4929만원이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