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주연 영화 박스오피스 1위

2024-09-05 13:00:06 게재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가 영화배우 데뷔와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해 화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와 콘텐츠 제작사 에이컴즈가 공동 제작한 영화 ‘안녕, 할부지’가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안녕, 할부지’는 개봉 첫 날인 4일 관객수 3만9560명을 불러 모으며 이 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다큐멘터리 장르임에도 쟁쟁한 국내외 화제작들을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켜 이목을 집중시킨다. 범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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