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

명절에 어울리는 ‘증류식 명품 소주’

2024-09-06 13:00:02 게재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4종을 명절용 선물세트로 내놨다.

하이트진로 측은 “뛰어난 풍미와 맛으로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층에게도 인기가 좋아 추석선물로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앞서 2006년 오랜 전통과 양조기술을 집약한 일품진로를 출시했다. 국내 프리미엄 증류주시장 성장을 주도해왔다는 평을 듣는다.

4년 연구 끝에 2018년 일품진로1924를 출시했고 2021년 일품진로로 새단장(리뉴얼)하며 현재까지 일품진로 오크25, 일품진로 오크43,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등 다양한 증류식 소주군을 확보했다. ‘일품진로’는 뛰어난 풍미와 맛으로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몽드셀렉션’에서 2019년부터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품질과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우선 일품진로는 ‘좋은 술에는 역사가 담겨있다’는 철학 하에 1924년부터 이어져온 하이트진로만의 양조 기술을 적용했다. 증류 초기와 말기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했다. 또 냉동여과공법으로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 불순물을 제거했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과 은은한 맛을 구현했다. 100% 순쌀증류원액을 사용했다. 알코올도수는 25도다.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는 하이트진로 역사와 전통성을 담은 제품으로 원료부터 차별화했다. 비옥한 토지와 깨끗한 물로 재배해 임금에게 진상하던 국내 최고 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만 100% 사용했다. 3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만을 담아냈다. 매 증류과정에서 향이 강한 초기와 잡미가 강한 말미의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이 깊은 중간층 원액만을 사용했다. 최고의 풍미를 살렸다. 30도의 알코올 도수가 느껴지지 않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깨끗한 향이 특징이다.

일품진로 오크25는 알코올 도수 25도다. 국내 최대 규모 목통숙성실에서 엄격한 관리하에 5년 이상 숙성된 최고급 원액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