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
귀성길 안전운전 ‘필수품’…졸음'번쩍'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 ‘졸음번쩍껌’은 추석명절 귀성길 안전운전에 도움을 준다.
실제 코로나엔데믹(풍토병화)이후 껌시장은 살아나고 있다. 특히 졸음번쩍껌은 시장상황이나 유행에 구애받지 않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5년 전에 비해 2.5배 늘었고 올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41% 매출을 증가했을 정도다.
졸음번쩍껌은 롯데껌내 판매비중도 크게 늘었다. 2019년 5% 수준이었던 졸음번쩍껌 판매 비중은 올 상반기 16%까지 상승했다. 자일리톨과 함께 대표 효능껌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롯데웰푸드 측은 “온라인, 고속도로 휴게소 판매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점을 고려 할 때 졸음을 쫒으려는 목적성 구매 비율이 그만큼 높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명절기간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손잡고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롯데웰푸드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은 명절 연휴나 나들이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운전자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졸음번쩍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2013년부터 12년째 이어지고 있는데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휴게소를 방문한 귀성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정보 전달과 함께 ‘졸음번쩍껌’과 ‘자일리톨’ 등을 나눠준다. 또 ‘BPA 희망곳간’을 매개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등에도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7월엔 부산항만공사 (BPA)와 졸음운전방지 안전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안전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롯데웰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