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스포츠 스타들이 선택한 ‘인크레디웨어’
한국 공식 론칭
글로벌 스포츠 스타들이 애용하는 인크레디웨어(Incrediwear)가 마침내 한국 시장에 정식으로 론칭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스테판 커리,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 타이거 우즈, 노박 조코비치, 이정후 등 스포츠 분야의 최고 선수들이 직접 착용해온 이 제품은 부상을 관리하는 구단 트레이너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잭슨 콜리(Jackson Corley) 인크레디웨어 창립자이자 CEO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제품을 개발했다. 그는 20년 이상의 스포츠 선수 전문 부상 관리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팔머 척추전문 칼리지(Palmer college of Chiropractic)를 졸업한 카이로프랙터로서 인크레디웨어를 개발할 때 자신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활용했다.
인크레디웨어가 한국 수입을 위한 식약처 등록 절차를 진행하는 동안 테니스 세계 랭킹 2위 노박 조코비치 선수가 무릎 부상 후 헬스 무릎 보호대 니 슬리브(Knee Sleeve)를 착용하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가 경기 중 암 슬리브(Arm Sleeve)를 사용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많은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인크레디웨어는 단순히 스포츠 선수들만을 위한 제품이 아니다. 이 제품은 의료기기 압박용 밴드로서 직장인, 개인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 생활 스포츠를 하는 누구나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 인크레디웨어는 회복에 효과적이며 혈류 개선을 통해 근육 피로를 줄이고 회복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크레디웨어의 한국 독점 수입원인 ㈜파르마 관계자는 “인크레디웨어는 오랜 기간 각 분야의 뛰어난 스포츠 선수들과 구단의 선택을 받아온 제품”이라며 “이 제품의 우수한 성능이 국내에서도 인정받아 더 많은 분들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