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디지털통상협정 5차 협상

2024-09-10 13:00:09 게재

디지털교역 원활화 등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10~1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한국과 유럽연합(EU) 간 디지털 통상협정(DTA) 제5차 공식협상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양측은 디지털 교역 원활화, 기업과 소비자 신뢰 등 분야에 관한 논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디지털 통상협정은 디지털 비즈니스 활성화,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구축 등을 지향하면서 새 무역 규범을 만들어가는 틀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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