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5
2025
‘2025년 경제대전망, 한국생존전략’ 주제로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지난달 30일 도레이 첨단소재에서 트럼프 귀환, 2025년 경제대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2025년 환율은 최고 1600원까지 오를 것”이라며 “국회와 정부는 환율상승을 막기 위해 정치적 안정, 외환보유고 9300억 달러 비축, 한미·한일통화스와프를 맺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또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한국의 생존전략에 대해 “미국 현지 생산증대, 미국중심 무역전환, 한국 국회 4차 산업혁명 규제완화”라며, “기업이 살아남으려면 정부조달, 구독경제, 온라인쇼핑, 그리고 모바일 전략”이라고 제기했다. 김 교수는 “트럼프 당선의 가장 큰 이유는 경제문제다. 그의 핵심정책은 미국 우선주의”라며 “한국은 중국산 부품을 줄이고, 미국 수준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미국이 자국 우선주의로 나갈 때, 한국은 무역을
01.04
고해상도 라이다 센서 IC 기술 자율주행·로보틱스 시장 선도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교원 창업기업인 솔리드뷰(SOLiDVUE)가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박람회인 CES 2025에서 ‘Smart Cities’ 부문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CES 2025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솔리드뷰는 2020년 11월 설립된 국내 유일의라이다(LiDAR) 센서 IC 전문 팹리스 기업으로,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최재혁 교수와 전정훈 교수가 공동 창업한 회사다. 이 회사는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고해상도 단일 칩 LiDAR 센서 집적회로(IC)를 개발하고 있다. CES 2025에서 솔리드뷰는 자율주행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중심으로 전시가 이뤄지는 웨스트 홀(West Hall)에서 기술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혁신상을 수상한 ‘SL-2.2’ LiDAR
한양대학교 ‘한양 미술+디자인교육센터(이하 Head Lab)’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장문원)과 함께 4일 한양대 박물관에서 ‘2024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창작자 과정 한양대학교 예술교육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4 이음 예술 창작 아카데미는 신진 장애 예술인의 다양한 예술 활동 경험 및 창작 기회 마련, 예술가와의 교류를 통해 전문 예술인으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3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정규창작과정, 공통교육과정, 특별교육과정으로 나뉘어 △미술·미디어 △국악 △문학 △무용 부문별 예술가 멘토링과 크리틱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사업 보고와 신진 장애 예술인 총 30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된다. 이어 국악 부문 공연, 문학 부문 낭독회, 무용 부문 공연, 미술 부문 전시 순으로 작품 발표가 이어진다. 김선아 한양 미술+디자인교육센터장(응용미술교육과 교수)은 “수료 전시와 공연을 통해 ‘차이’가 흔들어 깨우는 몸의 감각으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지난 3일 마감한 결과 1327명 모집에 8217명이 지원해 6.19:1(전년도 5.5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가군 일반학생전형이 6.52:1(443명 모집에 2888명 지원), 나군 일반학생전형이 6.18:1(708명 모집에 4378명 지원), 다군 일반학생전형(자유전공학부)는 29:1(4명 모집에 116명 지원)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학과별로는 7명을 모집하는 영화예술학과(연기예술)에 578명의 지원자가 몰려 82.57: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그 밖에 영화예술학과(연출제작) 37.9:1, 물리천문학과 19.5:1, 역사학과, 지구자원시스템공학과, AI융합전자공학과 16: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수시모집 이월인원으로 다군에서 처음 선발한 자유전공학부는 29:1로 수시에 이어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http://ipsi.sejong.ac.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반학생전형 현대실용음악학과(보컬) 57.5대 1 최고 경쟁률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3일 마감한 2025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649명 모집(정원 내)에 4121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6.35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경쟁률 6.28대 1 대비 소폭 상승했다. 올해 성신여대 정시모집 전체 모집단위 중 최고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가군 일반학생전형 현대실용음악학과(보컬)로 6명 모집에 345명이 지원해 총 5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계열별 최고 경쟁률 학과는 △인문계 중국어문‧문화학과(16.0대 1) △자연계 바이오헬스융합학부(7.25대 1) △예체능계 현대실용음악학과(보컬)(57.5대 1)로 나타났다. 교육부의 전공자율선택제 실시 기조에 따라 2025학년도 처음 신입생을 모집하는 창의융합학부에는 가군 자유전공 210명 모집에 851명이 지원해 4.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나군 첨단분야전공 52명 모집에 215명이 지원하여 4.13
18년 연속 국가거점국립대 정시 경쟁률 1위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가 3일 마감한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857명 모집에 6064명이 지원해 최종경쟁률 7.08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가거점국립대 중 가장 높은 경쟁률로 충북대는 8년 연속 정시 경쟁률 1위를 차지했다. 437명을 선발하는 가군은 3246명이 지원해 7.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에서는 420명 모집에 2818명이 지원해 6.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정시 나군 수능 일반전형의 약학과로 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제약학과가 18.33대 1의 경쟁률로 뒤를 이었다. 가군에서는 수능 일반전형의 바이오시스템공학과가 15.7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은경 충북대 입학본부장은 “급속한 학령인구 감소에도 8년 연속 국가거점국립대 정시 경쟁률 1위를 차지한 것은 글로컬대학30 선정 이후 담대한 변화와 과감한 혁신을 통해
가군 영어영문학부 테슬전공 10.67대 1 최고 경쟁률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는 3일 마감한 정시모집에서 가·나군 전형 전체 1125명 모집에 5011명이 지원해 4.45 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군 일반학생전형에서는 641명 모집에 3091명이 지원해 4.82 대 1을 기록했다. 모집단위별로는 영어영문학부 테슬(TESL)전공이 3명 모집에 32명이 지원해 10.67 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미술대학 회화과(서양화)가 1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그 밖에도 음악대학 관현악과-바이올린 9.60 대 1, 소비자경제학과 7.57 대 1, 독일언어·문화학과가 7.2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첨단공학부, 자유전공학부, 약학부와 체육교육과를 모집한 나군 일반학생전형에서는 452명 모집에 1740명이 지원하여 3.85 대 1의 최종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별로는 이과대학에서 체육교육과가 6.30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약학대학 약학부
KU일반학생 전형 다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40대1 건국대학교는 2일 2025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383명 모집에 1만230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7.4대1로 마감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쟁률은 6.92대1이다. 전형별로 정원 내에서는 KU일반학생 전형 ‘가’군이 538명 모집에 3221명 지원해 5.99대1이다. ‘나’군은 573명 모집에 4138명이 지원해 7.22대1이며, ‘다’군은 125명 모집에 1932명이 지원해 15.46대1로 KU일반학생 전형 중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정원 외 농어촌학생 전형은 ‘가’군이 34명 모집에 212명 지원으로 6.24대1 ‘나’군은 44명 모집에 215명 지원으로 4.89대1 ‘다’군이 2명 모집에 60명 지원으로 3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 외 기초생활및차상위 전형은 ‘가’군 24명 모집에 121명 지원으로 5.04대1 ‘나’군은 37명 모집에 198명 지원으로 5.35대 1 ‘다’군은 2명 모집에 63명
전년도 대비 높은 경쟁률 … 신설 다군 15.4:1 기록 서울시립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 결과 평균 경쟁률이 4.86대 1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총 모집인원 837명에 4069명이 지원하며, 전년도 대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를 군별로 살펴보면 가군 일반전형 5.56대 1, 나군 일반전형 4.28대 1, 다군 일반전형 15.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시 전체(예체능계열 제외)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 20.5대 1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올해 다군 신설로 군을 옮긴 일반전형 첨단융합학부(융합바이오헬스전공)이다. 가군에서는 정부의 전공자율선택제 확대 정책에 따라 기존 인문계열에만 있었던 자유전공학부를 자유전공학부(인문), 자유전공학부(자연)으로 구분 모집해 자유전공학부(인문) 5.44:1, 자유전공학부(자연) 5.25: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예체능계열에서는 음악학과 플루트 전공이 16: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 일반전형 인문계열에서는 철학과 6.44
재외동포협력센터, 4개국 20명 고려인 한국어교사 참가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지난 2일 ‘2024 CIS 한국어교사 초청연수 심화과정’ 개회식을 열고 오는 12일까지 총 11일간 고려인 한국어교사 연수 과정을 진행한다. 한국외대는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교육의 주관기관으로 김재욱 교수(한국어문화교육원장) 책임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0여 년간 ‘CIS 한국어교사 초청연수 프로그램’의 중·고급 과정 개설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한국외대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현지 의견을 수렴해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김민정 한국외대 재무·대외부총장은 “CIS지역 한국어교사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우리 말과 글이 전승되고 있다”라고 연수 과정에 참여한 교사들을 격려하였다. 김재욱 한국어문화교육원장은 “다년간 연수 사업에 참여하면서 쌓아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어교사로서의 성찰과 협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지난 3일 5시 마감한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에서 9819명이 지원해 평균 6.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원 내 일반전형에서는 평균 6.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 334명 모집에 2,042명 지원 6.11대 1, 나군 616명 모집에 3037명 지원 4.93대 1, 다군 458명 모집에 3763명 지원 8.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4학년도 정시모집 대비 나군의 경쟁률이 상승한 것이다. 최고경쟁률은 다군 경영학부 12.38대 1로 한국외대 모든 모집단위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024학년도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는 Language & AI융합학부 역시 10.95대 1로 자연계열 최고경쟁률을, 신설된 자유전공학부(서울)를 비롯한 유형1, 유형2 통합 모집단위 역시 평균 이상의 경쟁률로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한국외대 입학처 관계자는 “대학들의 전체적인 군 이동으로 인하여 혼란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지난 3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 이건우)과 대학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위한 학술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 간 우호협력관계를 증진하고, 공동 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대학은 향후 △교수 및 연구 인력의 교류 △학생교류(대학원생 포함) 및 상호 학점인정 △학술 공동연구 추진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공동 연구사업 추진 △학술자료, 출판물 및 정보의 상호 교환 △행정, 경영, 관리 등 학문연구 지원에 필요한 사항 등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립대 원용걸 총장은 “양교 간 실질적 협력관계를 통해 첨단 과학기술이 급변하는 AI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교육·연구 분야의 의미있는 결과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죽전캠퍼스 6.81대 1, 천안캠퍼스 6.97대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가 1월 3일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경쟁률 6.89대 1(1,877명 모집/12,941명 지원)을 기록했다. 죽전캠퍼스는 6.81대 1(894명 모집/6089명 지원), 천안캠퍼스는 6.97대 1(983명 모집/6852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죽전캠퍼스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연기)으로 88.5대 1(6명 모집/531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설된 광역 모집단위인 퇴계혁신칼리지(죽전)는 5.32대 1(267명 모집/1420명 지원), 율곡혁신칼리지(천안)는 4.94대 1(173명 모집/855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죽전캠퍼스는 △국제경영학과 6.17대 1(30명 모집/ 185명 지원) △고분자시스템공학부(파이버융합소재공학전공) 8.5대 1(10명 모집/ 85명 지원) △건축학부(건축공학전공) 10.33대 1(9명 모집/93명 지원) △과학교육과 8.18대 1(1
01.03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자연계열 경쟁률은 전년보다 하락한 반면 의대는 상승했다. 3일 각 대학과 입시업계에 따르면 이들 대학의 정시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4.42대 1보다 하락한 4.28대 1(정원 내외 기준)로 집계됐다. 대학별로는 서울대 3.72대 1, 연세대 4.21대 1, 고려대 4.78대 1이었다. 서울대와 연세대는 작년 각각 4.44대 1, 4.62대 1보다 하락했다. 다만, 처음으로 무전공 모집단위인 다군 학부대학을 모집한 고려대는 경쟁률이 4.19대 1로 높아졌다. 계열별로 보면 자연계 경쟁률은 4.63대 1에서 4.21대 1로 떨어졌다. 서울대 4.01대 1, 연세대 4.78대 1, 고려대 3.99대 1로 작년의 4.76대 1, 5.11대 1, 4.15대 1보다 모두 하락했다. 의대 경쟁률은 작년 3.71대 1에서 올해 3.80대 1로 올랐다. 의대 증원으로 인한 쏠림이 현실화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는 3.27대 1에서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2025학년도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이 4.28대 1로 나타났다. 2일 각 대학과 입시업계에 따르면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의 정시 평균 경쟁률은 작년의 4.42대 1보다 하락한 4.28대 1(정원 내외 기준)로 집계됐다. 대학별로는 서울대 3.72대 1, 연세대 4.21대 1, 고려대 4.78대 1이었다. 서울대와 연세대는 작년 각각 4.44대 1, 4.62대 1보다 하락했고 고려대는 4.19대 1에서 올랐다. 고려대는 이번에 처음으로 무전공 모집단위인 다군 학부대학을 모집한 것이 경쟁률을 끌어올리는 배경이 됐다. 계열별로 보면 인문계는 4.37대로 작년의 4.10대 1보다 상승했다. 서울대 3.24대 1(작년 3.87대 1) 연세대 3.53대 1(4.13대 1) 고려대 6.05대 1(4.20대 1)이었다. 자연계 경쟁률은 4.63대 1에서 4.21대 1로 떨어졌다. 서울대 4.01대 1, 연세대 4.78대 1, 고려대 3.99대 1로 작
다군 일반전형 생명환경공학과 ‘18대 1’ 최고 경쟁률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 2025학년도 정시모집 결과 경쟁률이 6.79대 1로 마감됐다. 서울여대에 따르면 1월 3일(금) 오후 6시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종료 결과, 총 700명 모집에 4,756명 지원으로 6.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다군 일반학생전형의 생명환경공학과로 5명 모집에 90명이 지원해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군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322명 모집에 1,863명이 지원해 5.7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예전공 11.08대 1 △아동학과 7.18대 1 △지능정보보호학부 7.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 일반학생전형은 200명 모집에 1,067명이 지원해 5.3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시각디자인전공 8.38대 1 △과학기술융합자유전공 5.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군 일반학생전형에서는 178명 모집에 1,826명이
신설 일반전형Ⅱ 모든 모집단위 인기 … ‘다’군 일반전형Ⅱ 자연공학계열 9.57대1 가톨릭대학교(총장 최준규)가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668명 모집에 3,61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5.41대1을 기록했다. 작년 4.69대1 보다 소폭 상승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차지한 전형은 ‘다’군 일반전형Ⅱ 자연공학계열 9.57대1이다. 특히 올해 신설된 일반전형Ⅱ의 인기가 뜨거웠다. 일반전형Ⅱ는 △‘가’군 인문사회계열(7.42대1) △‘나’군 자유전공학부(5.30대1) △‘다’군 자연공학계열(9.57대1) 등 모든 모집단위에서 평균 경쟁률을 웃돌거나 유사했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일반전형 △‘가’군은 165명 모집에 914명이 지원해 5.54대1 △‘나’군은 166명 모집에 793명이 지원해 4.78대1 △‘다’군은 91명 모집에 577명이 지원해 6.3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 일반전형에서는 약학과가 가장 높은 경쟁률인 9.10대1로 마감됐다. 뒤를 이어
‘나’군 미술실기전형 기초디자인 23.22대 1 최고 경쟁률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가 3일 오후 6시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511명 모집에 2,942명이 지원해 평균 5.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 경쟁률을 보면 △‘가’군 수능100%전형 5.03대 1 △‘가’군 체육실기전형 9.78대 1 △‘나’군 수능100%전형 4.37대 1 △‘나’군 미술실기전형 16.16대 1이었다.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특히 ‘나’군 미술실기전형이 강세를 보였다. ‘나’군 미술실기전형은 Art & Design대학으로 모집하며, 4개의 미술 실기과목 유형 중 1개를 선택해 원서를 접수했다. 기초디자인이 23.22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기초소양 21.20대 1, 인체수채화 8.13대 1, 수묵담채화 3.57대 1 순이었다. 덕성여대는 1월 14일 ‘가’군 체육실기전형 실기고사, 1월 17일 ‘나’군 미술실기전형 실기고사를 실시하며, 2월 7일
외국인 학습자 수준 맞는 커리큘럼 제시… 7개 언어 서비스 웅진씽크빅(대표 이봉주)이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준비하는 외국인과 재외동포를 위한 인공ㄹ지능(AI) 학습 서비스 ‘씽크빅 토픽(thinkbig TOPIK)’을 새롭게 출시했다. 씽크빅 토픽은 학습자 수준에 맞는 커리큘럼과 피드백을 통해 TOPIK 시험 성적 향상을 위한 최적의 AI 학습법을 제시하는 언어학습 솔루션이다. TOPIK 1급부터 6급까지 모든 단계에 맞춰 12가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웹과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 가능한 구독형 서비스다. 웅진씽크빅은 서비스 웹 버전을 선공개하고 앱 버전은 이달 초 추가로 오픈한다. 특히, 학습 시작 전 ‘AI 레벨 테스트’를 통해 TOPIK 예상 점수를 파악해 학습자 실력에 맞는 커리큘럼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생성형 AI 기술을 탑재한 ‘AI 쓰기 튜터’ 기능은 사용자가 작성한 답안을 실시간으로 평가하고 총점 및 세부 항목별 피드백을 제시한
금속 반대 특성 갖는 비정질 준금속 나노박막 실험적 입증 국내 연구진이 기존에 알려진 금속과는 완전히 다른 성질을 가진 새로운 비정질 준금속 나노 극초박막 물질을 개발했다. 그동안 이론 연구로만 존재했던 미지의 물질에 대해 처음 실험적으로 입증해 낸 것으로, 앞으로 차세대 반도체의 원천기술로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3일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는 오일권 교수(지능형반도체공학과·전자공학과) 국제 공동연구팀이 반도체 배선 물질로 사용되는 극초박막에서 비저항이 작아지는 차세대 금속 물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위상 준금속 물질은 박막의 두께가 줄어듦에 따라 비저항이 증가하는 기존 금속들과는 반대로, 박막의 두께가 줄어듦에 따라 비저항이 급격히 줄어드는 특성을 보인다. 해당 내용은 ‘극초박막 비정질 NbP 준금속 내 표면 전도와 전기 비저항의 감소’라는 제목으로 글로벌 저명 학술지인 ‘사이언스(Science)’ 1월호에 게재됐다. 미국 스탠포드대학 전자공학과의 에릭 팝 교수· 아시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