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2024
학생 5명, 우수활동가로 선발돼 도봉구청장 표창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 기후환경위기대응사업단(단장 김종길) 학생들은 지난 2일 도봉환경교육센터에서 개최된‘도봉구 기후지킬 앰버서더’ 최종보고회에 참여해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보고회에서는 활동결과 발표 및 질의응답, 지역 환경문제 토의를 비롯해 덕성여대 학생 5명이 우수활동가로 선발돼 도봉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도봉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지역 환경문제들과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추후 구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김종길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역 대학이 협력해 기후환경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할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좋은 아이디어는 구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봉구 기후지킬 앰버서더’는 덕성여대 학생 33명을 비롯해 2024년 제32차 내고장알기 청소년 환경탐사대 4개팀 24명으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전자공학과 장영민 교수가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John P.A. Ioannidis 교수가 발표하는 ‘세계 최상위 연구자 2%’ 리스트에 선정됐다. 이는 국내 통신 및 에너지 AI 분야에서의 우수성과 국제적인 연구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장 교수는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하여 센서융합기술, Air Mobility, 5G/6G 통신용 IoT 분야에서 AI 핵심기술 및 융합연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2023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을 받아 ‘지능형 Internet of Energy(IoE) Data 연구(ITRC인력양성사업)’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현재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LiDAR/RADAR 지원 엣지 AI 기반의 고신뢰 IR/UV FSO/OCC 특화연구실’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유인기, 군집 소형무인기 및 지상무인체계(UGV)와의 다층 통합 운용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유·무인 복합 임무뿐만 아니라
학생 교육격차 해소 위해 실시되는 ‘서울런’ 사업 동참 ‘웅진스마트올 키즈’ 취약계층 아동에 무상 지원 예정 웅진씽크빅(대표 이봉주)이 서울시와 ‘서울런’ 운영 프로젝트 관련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서울런 키즈(kids)’ 시범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서울런’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24세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가 202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온라인 교육지원 사업이다. 학습자원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교과, 비교과, 공공연계 학습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웅진씽크빅과 서울시는 서울런 사업의 지원대상을 4~5세 유아까지 넓히고, 이들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시범사업 ‘서울런 키즈’를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웅진씽크빅은 필수 과목인 한글, 수학, 영어 영역에 특화된 유아 종합 교육 서비스 ‘웅진스마트올 키즈’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약 500명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사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런 키즈 사
학생·교직원 120여명이 참여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 학생과 교직원 120여명이 지난 16일 인천 학익동에서 ‘제15회 가톨릭대학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경사가 가파르고 좁은 골목길에 위치해 연탄 수급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가정들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연탄 5000장은 교내 모금활동을 통해 모인 성금으로 마련됐다. 연탄배달 봉사에 참여한 장지수 학생(행정학과 22)은 “연탄이 생각보다 무거워 힘들었지만 고마워하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힘이 났고 뿌듯했다”며 “올 겨울에 강한 한파가 예고됐는데, 이번에 전달한 연탄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동안 가톨릭대는 매년 2회씩 소외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해왔다. 진리, 사랑, 봉사의 교육이념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2015년 학생과 교직원들로 구성된 ‘까리따스 봉사단’을 발족하고 인근 요양원 봉사를 시작으로 △
단국대(총장 안순철)가 미국 스탠퍼드대와 엘스비어((Elsevier, 과학·기술·의학 분야 세계적 출판기업)가 공동으로 발표하는 ‘세계 상위 2% 과학자’에 교수 총 29명이 선정됐다. 세계 상위 2% 과학자(World Top 2% Scientist)는 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22개 주요 학문 분야 △174개 세부 분야별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 중 논문 피인용도 영향력을 분석해 선정한다. 단국대는 정년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연구와 후학양성에 매진할 수 있는 석학 교수제 도입, 피인용지수(FWCI) 인센티브 확대, 연구실환경개선사업, 연구개발능률성과급 확대, 대학연구비 지원 확대, 기술이전 및 사업화 단계별 지원 등을 통해 교원들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연구실적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단국대는 세계 석학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연구 인프라를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연구성과를 창출하
산학협력단,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협력 서울여대 산학협력단(단장 홍헬렌)은 지난 18일 도토리소풍 넥슨 어린이집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영유아 교육분야 교류, 교원양성 및 교직원교육,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 추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도토리소풍 넥슨 어린이집은 넥슨코리아, 넥슨네트웍스, 넥슨게임즈, 네오플 등 11개 사의 구성원 자녀 약 400여명을 공동 보육하는 넥슨 그룹사의 직장어린이집이다. 넥슨은 현재 판교, 강남, 제주에 총 6개의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여대 학생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유아 보육 관련 연구 개발과 현장 실습 기회를 확대하여 폭넓은 실무 경험과 양질의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학문과 현장을 연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토리소풍 넥슨 어린이집은 서울여대와의 학술 및 인력 교류를 통해 국내외 영유아 교육 이론을 습득하고 최신 놀이 방법을 개발하는
산학협력단, 숙명여대·서강대 산학협력단과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산학협력단이 숙명여대·서강대 산학협력단 및 국민대기술지주와 공동으로 지난 18일 오후 4시 국민대 산학협력관 소회의실에서 ‘서울캠퍼스타운 대학창업 개인투자조합’ 결성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성 총회에서는 조합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준경 산학협력팀 부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조합 규약(안), 사업계획(안), 투자의사결정기구 운영(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결성된 ‘서울캠퍼스타운 대학창업 개인투자조합’은 총 7억원 규모로 공동업무집행조합원(GP)인 국민대기술지주(대표 이인형)·숙명여대기술지주(대표 신지영)과 유한책임조합원(LP)인 서강대기술지주(대표 구명완)가 대학 내 창업기업의 초기 자금난 해소를 위해 공동으로 조성하는 대학창업펀드다. 투자기간을 포함해 5년 동안 운영되며 교원 및 학생 창업기업의 특허 검증, 시제품 제발 등 기술사업화에 투자해 서울캠퍼스타운의 창업생태계 조성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포르투갈어과(학과장 임소라)는 지난 8일 서울캠퍼스 미네르바 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외교부,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등과 공동으로 ‘제13회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는 외교부가 주최하는 유일한 외국어 경연대회로, 포르투갈어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촉진함으로써 외교 다변화를 위한 대 브라질·포어권 외교의 저변을 확장하려는 목표로 13회째 개최됐다. 디지털콘텐츠 시대로의 변화를 반영해 학생들이 포르투갈어로 직접 제작한 UCC 영상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올해 대회에는 한국외대(서울·글로벌)를 비롯해 단국대, 부산외대, 서울대 등 10여개 팀이 참가해 포르투갈, 브라질 및 루소폰 사회의 문화, 환경, 관광, 언어, 전설 등 다양한 주제로 그간 갈고 닦은 포르투갈어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 대상인 외교부장관상의 영예는 한국외대 포르투갈어과 최성락(18학번), 최효재(19학번) 학생에 돌아갔다
뷰티산업 직무이해도 향상, 취업마인드 제고에 기여 덕성여대(총장 김건희) 대학일자리본부는 기업탐방의 일환으로 지난 5일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임직원으로터 따뜻한 인사말과 함께 뷰티 산업·기업에 대한 소개를 듣고, 6명의 현직자로 구성된 멘토와 화장품 분야의 다양한 직무·취업멘토링을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뷰티·화장품 브랜드 회사로서 미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청년 여성들인 프로그램 참여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덕성여대 대학일자리본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한 청년 학생들은 직접 기업을 탐방, 일터환경 등 기업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및 인재상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재직자의 조언도 들으면서 구체적인 취업역량을 확인하는 등 취업마인드 제고, 필요한 역량강화,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기회를 가졌다”고 평가했다. 덕성여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연말을 앞두고 교육업계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사업자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도 예비 사업자 모집에 나섰다. 24일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애 따르면 △윤선생 IGSE아카데미 △윤선생영어숲 그리고 교습소∙공부방 브랜드 △윤선생 우리집앞영어교실 등 3개 학원 브랜드에서 사업자를 모집한다. 이 회사는 지난달부터 40인치 스마트TV를 증정하는 브랜드 전환 프로모션도 새롭게 시작했다. 윤선생은 현재 운영 중인 학원 또는 교습소와 공부방을 윤선생으로 전환한 총 20명에게 스마트TV를 선착순 제공한다. 윤선생은 예비 사업자의 예산이나 상황에 따라 사업 형태를 고를 수 있다. 학원은 수강인원의 제한이 없고, 교사 고용이 가능하다. 반면, 교습소와 공부방은 초기 비용이 적고, 사업자 혼자 운영하는 형태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외에도 윤선생은 예비 사업자의 니즈에 맞춰 집기류, 현판 등 창업 초기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한다. 또 일대일 창업 교육, 회원 유치를
그림책 신간 ‘불덩이’ 출간 기념 작가와 북토크도 12월 6일 진행 웅진씽크빅(대표 이봉주)이 이영림 작가의 신작 그림책 ‘불덩이’ 출간을 기념해 이달 16일부터 아트프린트 전시 및 북토크를 개최한다. 불덩이는 ‘환절기 감기 퇴치 가족 재난 그림책’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고열로 고생하는 아이와 그 곁을 지키는 엄마의 이야기를 재난 상황에 비유한 작품이다. 물표범 부대와 독수리 부대와 같은 상징적 캐릭터가 등장해 재난을 극복하는 과정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냈다. 웅진씽크빅은 불덩이의 독창적이고 따뜻한 작품 세계를 독자들과 공유하고, 그림책의 특별한 매력을 조명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아트프린트 전시회를 기획했다. 전시회는 이달 16일부터 내달(12월) 7일까지 김포 코뿔소 책방에서 열린다. 아울러 내달 6일에는 이영림 작가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작품 세계관 및 해석을 엿볼 수 있는 북토크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시회장을 찾은 모든 관람객들에게는 도서 굿즈인
12월 3일 교내 김수환관에서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는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교내 김수환관 3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될 ‘정시모집 진로진학 아카데미’ 행사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가톨릭대의 2025학년도 정시전형과 입시 결과를 안내하고, 수도권 대학의 정시모집 지원전략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입시 변화로 인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시전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톨릭대 입학사정관의 △2025학년도 정시전형 안내와 가톨릭대 자유전공학과 합격생의 △자유전공 진로진학 정보 제공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현직 고등학교 진로진학 담당 교사의 2025학년도 수도권 대학 정시모집 지원전략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가톨릭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http://ipsi.catholic.ac.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 노상욱 입학처장은 “정시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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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20일 풀무원푸드앤컬처와 최근 뉴교내 밀레니엄관 글로벌룸에서 우수 인재 양성 및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서대 남호수 교학부총장, 정도운 학생·취업지원처장, 김성겸 학생·취업지원제1부처장, 김종남 입학제1부처장, 김현옥 IPP형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교수, 김해리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이사, 강중섭 부산지사장, 조종백 인사교육팀장, 김상철 부산개발팀장, 진성민 DF 영업기획팀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교류 △취업 지원 교육 및 전문성 강화 훈련 지원에 관한 협력 △관련 학과 교육과정 개발 협력 △보유한 인프라 및 콘텐츠 상호 이용 협력 △각종 교육과 시설 및 정보자료의 상호 이용 협력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남호수 동서대 교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원활한 교류 및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
지식출판콘텐츠원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지식출판콘텐츠원(원장 박연관)이 발간한 도서 ‘노벨문학상과 번역 이야기’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문학나눔 도서 보급 사업’에서 수필 분야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 23일 한국외대에 따르면 ‘노벨문학상과 번역 이야기’는 노벨문학상을 둘러싼 문화부 기자, 출판 편집자, 번역가들의 진솔하고 열정적인 이야기를 담아냈다. 언론인, 출판 관계자, 번역가 각각의 시선으로 노벨문학상이 가지는 의미와 그에 쏟는 노력을 생생하게 그려낸 점이 돋보인다. 특히, 이 책에는 한국외대 이난아 교수(튀르키예·아제르바이잔학과) 정민영 교수(독일어과) 정은귀 교수(영미문학·문화학과) 최성은 교수(폴란드어과) 등 국내 번역계를 대표하는 학자들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작품을 번역한 경험과 통찰을 담았다. ‘2024년 문학나눔 도서 보급 사업’은 공공도서관 및 전문도서관에 국내 문학 도서를 추천·보급함으로써 문학 출판 시장의
하반기 채용 시즌 맞춰 청년 구직자에 다양한 서비스 제공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는 고용노동부의 ‘쉬었음 청년’을 중심으로 구직 청년 대상 하반기 집중 취업 지원 기간 지정(9~11월)에 맞춰 청년의 노동시장으로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덕성여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대학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문컨설턴트와 함께 하는 개인별 맞춤형 이력서, 면접 클리닉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했다. 또 하반기 채용트랜드, 입사서류작성법, 인적성검사 합격전략, 면접준비전략 등 기업의 채용프로세스에 따라 준비 전략 특강을 제공하고 직무적성검사 문제풀이, 실전 모의면접 등 실질적인 훈련 기회도 진행했다. 또한 덕성여대는 공기업에 관심있는 청년들에게는 공기업 길라잡이, 해외취업에 대한 수요에 대응해 해외취업 SKILL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현직자 초청 직무특강, 다수의 기업설명회와 매칭지원 등을 통해 청년 구직자 및 취업
강남·서부·용인·안산 운전면허시험장서 이용 가능 앞으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대기인원과 예상대기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적성검사·갱신, 재발급 등을 위해 운전면허시험장에 방문한 고객의 혼잡을 해소하고 대기시간을 줄이고자 지난해부터 제공하고 있는 실시간 민원 대기현황 서비스를 고도화 했다고 23일 밝혔다. 실시간 민원 대기현황 서비스 고도화는 대국민 편익을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의 하나로 진행한 사업이다. ‘알림톡 서비스’는 강남·서부·용인·안산 운전면허시험장 4곳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운전면허시험장 대기표 발급기로 발급된 순번표의 QR코드를 스캔하고 알림톡 서비스를 등록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지난해부터 강남·도봉·강서·서부·의정부·인천·안산·용인·대전·전남·대구·남부·북부 운전면허시험장 13곳에서 제공하고 있는 ‘대기현황 안내 서비스’는 안전운전통합민원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시험장별 실시간 대기인원, 호출번호, 예상대기시간, 업무운영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서울특별시립 성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향숙) sb 성북구립 정릉실버복지센터(센터장 김병래) 아워테라피(대표 박은아) 소하컴퍼니(대표 임진혁) 데일리바이오(대표 이창현) 날개드림(대표 송영은) Life is EGG(라이프이즈에그·대표 이준규) 대한무용예술협회(이사 김선분) 그러할연 심리상담센터(대표 정신건강전문요원 김형준)와 지난 15일 모든 세대가 존엄한 주체로서 존중하며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관들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서울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교육 기회 제공 △교육 운영을 위한 기획 및 운영 관리 지원 △교육 운영 프로그램 개발 및 관련 자료 공유 △서경대 재학생 현장실습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기관들은 이와 함께 서울시 유관기관, 협회, 기업의 인프라와 자원을 적극 활용해 모든 세대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소통을 통해 의사결정을 함께하고 존중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혁신을 이끌
단국대(총장 안순철) 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메디띵스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4 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3일 단국대에 따르면 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는 전국 창업보육센터(BI센터), 1인 창조/중장년센터, 메이커스페이스 등이 통합해 경진하는 대회다. 이 경진대회는 전국 500여개 스타트업 중 유망 기업을 선별해 3개월간 보육 후 수상팀을 선정한다. 지난 19일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열린 경진대회에는 5개 분과 총 552개 팀이 참가했다. 단국대는 ‘성장사업화 제조분과’에서 입주기업 메디띵스가 대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어 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 황미선 전담 매니저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메디띵스는 2020년 단국대 김세환 교수(의예과)와 건국대 김아람 교수가 공동 창업한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과 의료기기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업 초기부터
‘2024년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기획사업 8월 중순부터 3개월간 50회차 멘토링 진행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는 ‘2024년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수도권 지역의 기획사업 ‘우리동네 인생나눔교실’이 올해 하반기 50회차의 멘토링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5개 권역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며 인문정신문화의 가치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중 ‘우리동네 인생나눔교실’은 수도권 지역 주관처(총괄 PM 김민하 교수)인 서경대에서 역량이 뛰어난 졸업멘토의 꾸준한 멘토링 활동 유지를 위해 마련한 기획사업이다. 올해로 4기를 마친 ‘우리동네 인생나눔교실’은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에서 3년간 활동한 멘토가 졸업멘토가 되어 멘토 본인의 거주지역을 기반으로 멘티기관을 직접 발굴해 멘토링을 진행하도록 지원되었
서울·부산 다문화 가정 150명 초청 웅진씽크빅(대표 이봉주)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2·19일 양일간 다문화 가정 학부모, 학생을 키자니아 체험관에 초청하는 특별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키자니아 서울점과 부산점에서 소방관, 우주비행사, 요리사, 승무원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꿈을 탐색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행사에 중국, 베트남, 몽골, 대만, 독일,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다문화 가정 부모와 자녀 150명을 초청했다. 체험관을 찾은 전원에게는 단체 식사, 키자니아 체험 활동, 자사가 특별 제작한 ‘슈퍼팟 캐릭터 문구세트’를 제공했다. 이번 초청행사에 참여한 천은호·은서 학생의 학부모(중국 출신)는 “두 아이와 함께 체험활동을 다니려 해도 시간, 비용 등의 부담이 적지 않았는데 아이들과 함께 뜻 깊은 경험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다문화 학생, 학부모들의 마음과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