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3
2024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의원(국민의힘·비례)이 3일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 년간 전국 캠핑장 및 야영장의 환경오염 배출 기준 위반으로 인한 적발사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257개의 개인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기준 위반시설을 확인하여 고발,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가 이뤄졌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가 1년에 한번씩 무작위로
09.02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민생 협력에 공감하면서도 정치현안에 대한 출구전략은 결론을 내지 못했다. 민생 공통공약 추진 협의기구 등 대화의 틀을 마련했지만 야당 주도의 국회운영에 부정적인 윤석열 대통령의 벽을 넘는 것을 과제로 남겼다. 1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 대표회담에서 양당 대표는
후 가족과 태국에 머물며 2018~2020년 월급 800만원과 빌라 임차료 340만원 등 총 2억2300만원을 받았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 부부가 지원해오던 생활비가 서씨 취업 후 중단됐다는 점에서 서씨가 받은 월급과 빌라 임차료 등을 이 전 의원이 문 전 대통령에게 건넨 뇌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민의힘과 시민단체 ‘정의로운
개원식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대통령실이 1일 전했다. 1987년 헌법 개정으로 들어선 제6공화국 체제에서, 이른바 민주화 이후 국회 개원식에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것은 윤 대통령이 처음이다. 사실 개원식은 지난 7월 5일 예정됐으나 야당의 채상병 특검법 강행처리에 항의한 국민의힘의 불참선언으로 파행이 예상되자 연기된 바 있다. 국회의 상황이 정상이
두번째로 많이 꼽혔다. 이에 비해 국민의힘 지지율은 30%로, 윤 대통령 지지도보다 높았다.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60대, 보수층 등 보수 텃밭에서 여당 지지율이 우위를 기록했다. 보수 핵심지지층이 윤 대통령보다 여당에 더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한 대목이다. 더욱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7.23
의원, 국정원 1차장을 역임한 박선원 의원이 질의를 이어갈 전망이다. 국방위는 국민의힘 소속 성일종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지만 여당 의원이 전체 17명 중 6명에 지나지 않다. 박준규 기자 jkpark@naeil.com
더불어민주당은 1일 검찰의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주거지 압수수색에 대해 “국면전환용 정치보복”이라며 반발했다. 이재명 대표도 “전 정권에 보복한다고 국면이 전환되지도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야권은 특히 이번 압수수색이 여야 당 대표간 회담을 앞둔 시점이라는 것을 주목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채 상병 특검법과 의료대란 해소를
의견이 두드러졌다. 22대 국회가 세수부족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없어 보인다는 응답도 54%에 달했다. 역시 전 계층에서 고루 과반수를 차지했다(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52%, △더불어민주당 50%, 이념성향 △진보층 55%, △중도층 53%, △보수층 53%). 21대 국회에 비해서 더 나은 조세정책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도 52%로 과반을
09.01
사회과학연구소, 한류 붐 활용 한양방 협진 모델 의료 관광 제안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지난달 29일 국내 최초로 한의학 세계화를 위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하대 사회과학연구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과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와 함께 이번 세미나를 주최했다. 한의학의 세계화 전략을 주제로
08.30
여성의 얼굴 사진을 음란물과 합성한 ‘딥페이크 성범죄’가 청소년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란이 다시 수면위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알려진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 가해자 일부가 촉법소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딥페이크 성범죄물이 청소년을 중심으로 확산한 것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