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8
2024
수학이 중요한 이유는? 수학이 중요한 이유는 간단하다. 내신과 수능 성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내신에서 수학은 보통 국어, 영어와 함께 단위시간이 높아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킬러 문제가 출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02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도 수학은 상위권 변별력을 가르는 중요한 기준이 되었다. 최상위권 의대
전남도가 '1대학 2캠퍼스 방안'으로 국립 의과대학 유치에 나섰다. 의대 유치 나선 순천대와 목포대 갈등을 없애는 대신 유치역량을 한곳에 모으겠다는 전략이다. 이 방안은 김영록 전남지사가 제안했다. 18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전남지역 의대 유치는 30년 전부터 시작됐다. 전남은 농어촌이 복합된 지역특성 때문에 의료수요가 갈수록 늘고
01.17
대학도 경쟁률이 상승했다. 수시 이월 인원이 대거 발생한 교대와 반도체 계약학과를 신설한 과학기술 특성화대학에도 지원자가 몰렸다. 의대는 수시와 반대로 지역 대학의 경쟁률이 서울권 대학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았다. 정시에서 경쟁률 변화가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경쟁률은 실제 합격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2024학년 정시 경쟁률에서 눈여겨볼 지점을 짚어봤다
01.12
최근 대입에서 재수생 및 N수생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추세는 의대 정원 증가, 고려대 논술전형 부활, 상위대학에서의 수능 선택과목 필수응시조건 폐지 등 여러 변화를 예고한 2025학년도 대입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처럼 변화된 대입을 대비하려면 확실한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다시 한번 재도전을 결심한 재수생과 N수생들이라면 지난
“특목고 입시에서 학생부는 굉장한 경쟁력이 된다. 학생부 관리가 곧 자소서면접반에서 최대한 발휘되는 자원이 된다. 최근 문 이과 통합, 외고의 약대 의대 진학 가능, 내신 5등급제로의 변화, 의대 확대, 정시 확대 등의 다양한 입시 요인으로 외고 경쟁률은 계속 높아질 것”이라며 “예비 중1부터 영어 실력과 학생부 관리를 베이스로 특목 입시를
01.10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 비중 확대와 의대 선호 현상 등으로 인해 입시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수능에서 단 한 문제라도 놓치면 안 된다는 압박감으로 인해 학생들은 모든 과목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해진 것이다. 이는 질 높은 모의고사 문제와 탄탄한 강사진을 갖춘 대형 입시 학원을 비롯한 사교육 기관으로 수험생들이 몰리는 결과를 낳았다
) ‘인하대학교 의예과 합격’ 국어의 해답은 독해력에 있다 국어 모의고사는 물론 수능 1등급으로 의대 합격한 황병찬 학생의 국어학습전략 1순위는 ‘독해력’이다. 이번 수능 국어에서도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문제들로 학생들을 평가했다. 이 때문에 기본 실력, 즉 독해력이 우수한 학생이 잘 볼 수밖에 없는 시험이다. 병찬
2024학년 대학 입시 기준 전국 대학교 메디컬 계열 정원은 다음과 같다. 전년도 대학 입시 결과를 분석해보거나 상위권 학생들의 메디컬 계열 선호도 집중 현상과 2024학년 수능 응시 인원이 50만명을 넘은 것으로 추정해 볼 때 전국 상위 1.2% 수준의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진학할 수 있는 학과이다. 그중 의대에 진학하기 위해선
01.06
수능의 난이도, 그리고 의대 및 이공계열 대학에서의 선발로 보인다. 우선, 내신의 경우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변화하기 때문에 내신 변별력이 약해질 수 있어 보인다. 기존에는 1등급이 4%까지, 2등급이 11%까지 였으나, 이제는 10%까지 1등급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인서울 주요대학에서는 교과 전형 등에서 합격 내신 평균이 1등급대인 학생들이
(+5점)으로 지난해 보다 모두 최고점이 상승했다. 정시모집 의대에서 과탐Ⅱ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은 가톨릭관동대, 경상국립대, 단국대(천안), 동국대(WISE), 서울대가 있다. 한양대는 올해 과탐Ⅱ 가산점을 폐지했다. ■ 동국대(WISE) 다군 수능전형 9명 선발 동국대(WISE)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 의예과를 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