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0
2023
% → 22.7%로 증가하다가 2023학년에 조금 줄어들어 19.7%였다. 이는 전국 의대 정시 모집 선발 결과와 같은 경향을 보여준다. 같은 기간 N수생의 비율을 보면 서울대 58.2% < 연세대 60.0% < 고려대 64.6% < 전국 의대 77.5% < 전국 치대 79.4% < 전국 한의대 82.7%였다. 전국 의과대학
05.07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몬테모렐로스대는 멕시코의 산업도시 몬테모렐로스에 위치해 있다. 신학대, 의대, 치대, 간호대, 물리치료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수는 약 2000명이다. 페루비안유니언대는 페루의 수도 리마에 있는 학생 수 1만명 규모의 대학이다. 신학대
05.04
선택 시 실험실과 기구들이 잘 마련된 충남 삼성고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했다. 고등학생 때 본 유튜브를 통해 고려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를 알게 됐다. 의대는 질병을 치료하지만,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는 질병을 연구하는 곳이라는 전공 교수의 설명이 인상적이었다. 생명과학과 화학을 여러 선택 과목과 실험을 통해 깊이 있게 공부하는 방법을 택한 하현서씨는 고려대
05.03
있다"면서 "그러나 간호법에서 간호사 업무는 의료법과 동일해 간호사가 의사의 영역을 침해하는 근거 조항이 없다. 복지부가 의사 부족의 현실을 절감하고 있다면, 의대 증원을 적극 추진하고 의사 업무가 간호사 및 다른 보건의료직역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복지부는 간호법이 간호조무사 응시 자격을 차별한다고 주장한다"면서
3월 22일 정책연구단체 '교육Lab 공공장'은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20~2023학년 정시 모집 의대 신입생 선발 결과'를 바탕으로 수능 최상위 집단의 재학생과 N수생 분포, 지역 분포와 특성을 분석해 공개했다. 분석 결과를 보면 N수생이 77.5%를 차지하고, 재학생은 21.3%에 그쳤다
05.02
현장에서는 각 대학의 선택과목 지정으로 수학에서 '확률과통계'를, 탐구영역에서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을 문과생으로 구분한다. 반면 '미적분·기하'와 '과학탐구'를 선택한 학생을 이과생으로 분류한다. ◆문과생 의대 진학 쉽지 않다 = 그동안 문·이과 통합형 수능은 수학 점수가 높으면 대입에 유리해 문과생이 불리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일부
04.26
커졌다"고 했다. 이어 "국회도 2007년부터 반복적으로 범죄 의료인에 대한 면허를 취소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제출했다"고 했다. 2020년 문재인정부가 주도한 지역공공의대 설립과 정원 확대 정책이 의사협회의 집단행동에 막히기도 했다. 코로나19 대응으로 전국적인 비상사태에 들어가 있는 가운데 당시 의대생들까지 나서 의사고시를
04.19
아무도 자신을 챙겨주지 않는 현실에 충격을 받은 이부터, 대세를 따른 전공 선택을 고민하는 이, 의대를 바라는 부모님에게 '미대 가겠다'고 통보한 이, 대학에 없는 법의학 놀이문화학 등을 전공하려 스스로 설계 전공을 짠 이들까지. 다양한 사례들은 무대만 대학으로 바뀌었을 뿐 고교생들의 상황과 다를 바 없어 공감이 간다. 고민과 설득의 과정은 본보기로
04.07
아니다"라며 "(임명을) 안 하는 방향인 것으로 들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정 교수는 지난해 윤 정부 첫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두 자녀의 경북대 의대 편입학 특혜 의혹 등이 불거지며 '아빠찬스' 논란으로 낙마한 바 있다. 정 교수가 이번에 건보공단 이사장에 거론된 것은 지난해
04.05
. 예를 들어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일본의 지역 틀 선발제도처럼 '지역의사제'를 도입할 수 있다. 일본은 2010년부터 의대 입시에서 일정 기간 특정 지역에서 특정 진료과를 진료하는 것을 조건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지역틀 선발제도'를 시행 중이다. 이와 함께 "한시적으로 특성 의과대학을 증설하면 진료과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