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
2024
첨단재생의료 현주소와 발전과제 심층 토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수진 의원(국민의힘)은 21일 국회 제 8 간담회실에서 ‘희귀난치질환자 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첨단 재생의료 현황과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 이번 토론회는 우리나라 첨단재생의료 치료의 발전방향을 점검하고 환자와 가족들의 의견을 심도있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 우리나라보다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재의요구권을 행사할 공산이 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재표결 부결 시 ‘제4 김건희 특검법’을 발의할 방침이다. 특검 실시에 대한 국민 찬성여론이 여전히 높다고 보기 때문이다. 당 일각에선 여당인 국민의힘의 동참이 어려운 상황에서 특검법에 매달리기보다 야당 일각과 시민사회의 ‘정권 퇴진운동’에 동참해야 한다는
)’를 구성했다. 한동훈 대표는 페이스북에 “1심 재판을 이 대표 측이 어떻게 2년 2개월이나 지연시켰는지 그 수법에 대해 분석, 공개하고 2심에서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모니터링해서 국민들에게 실상을 알리고 재판부 등에 법률적 의견을 제출할 것”이라고 썼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는 25일 이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1심 선고의 TV 생중계를 요청하는
지역화폐 발행지원 예산 2조원을 반영한 예산안을 야당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경기 침체기에 확실한 마중물을 부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국가가 무엇을 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이유에서였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일방적인 예산안에 절대 동의할 수 없다”고 했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불참했다. ◆이재명 “눈치 보느라
있다. 친한(한동훈)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0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그런 분들(김 여사 라인)이 어떻게 국정을 좌지우지했는지 다 알고 있다. 그런 분들에 대한 정리가 제일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취임 초부터 함께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교체 여부도 주요 잣대로 꼽힌다. 윤 대통령 최측근으로 꼽히는 이 장관은
됐다. 다만 기존대로 피해자는 직접 사업자에게 삭제 요청을 할 수 있다. ◆예산 증액 논의도 진행 = 이와 관련한 예산 증액 요청도 국회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달희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중앙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기능 강화와 디지털 성범죄 예방콘텐츠 제작 및 홍보를
이름이 오르내린다. 대표적인 장수 장관인 이상민 행정안정부 장관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교체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이 장관 후임으로는 윤재옥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거론된다. 두 의원 모두 행정안전부 소속 외청인 경찰 출신이라는 점이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의원은 국회 입성 후 행정안전위원회 활동을 오랜 기간
26억4000만원도 감액했다. 행안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이번 삭감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가 편향적이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상식 민주당 의원은 “경찰 수사의 편향성을 차단하기 위해 특활비를 삭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최근 주도한 장외집회에서 경찰의 진압에 대한 보복 조치라며 반발했다.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은
11.20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이 사건과 관련해 뚜렷한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친윤계에서는 당무감사를 벌여야 한다고 각을 세우고 있다. 당원게시판 논란을 둘러싸고 친윤계와 친한계간 갈등이 다시 부각되는 모습이다. 앞서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에 한 대표의 가족 명의로
현황을 파악하고 육지에서 바다로 흘러오는 쓰레기를 줄이고 차단하는 일도 시급히 보완해야 할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지난달 해수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만희 의원(국민의힘·경북 영천시청도군)은 해수부가 해양쓰레기 발생량 관련 자료를 2018년 이후 같은 자료를 사용하고 있다며 개선책을 요구한 바 있다. 그는 또 “육상에서 발생해 바다로 내려오는 육상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