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4
2025
의료인력추계위원회가 5월 중 출범 예정이다. 보건복지부가 2일 추계위 설치 관련법이 통과됨에 따라 위원회 출범을 위한 후속 조치를 착수했다. 2027년부터 의사인력을 추계 적용하기로 했기 때문에 충분한 조사 및 논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위원회를 빨리 출범시킬 필요가 있다. 4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의대 입학정원 등 의료인력 규모를 심의하는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 설치하도록 한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위원 추천 등 후속 조치에 나섰다. 우선 의사 단체나 연구기관 등 관련 단체에 전문가위원 추천 안내를 하는 등 위원 위촉에 필요한 절차를 밟는다. 전문가 위원은 △경제학·보건학·통계학·인구학 등 관련 분야 전공 △인력정책 또는 인력수급 추계 분야의 풍부한 전문지식·연구 실적 △대학 조교수, 연구기관 연구위원 이상 및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춰야 한다. 또 복지부는 정부출연연구기관 또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수급추계센터’ 공모도 추진한다. 수급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지역사회 공중보건 전문가 양성 고위과정’을 신설해 5일부터 12주 강의를 시작한다. 4일 보건복지인재원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보건소장에 대한 임용 요건을 시행령에서 법령으로 상향하고 의사 채용이 어려운 경우에 한해 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조산사·약사 및 보건의료 직렬의 공무원과 같은 전문가를 임용할 수 있도록 2024년 7월 지역보건법을 개정 적용한 바가 있다. 보건복지인재원은 현 보건소장 및 예비 보건소장 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공중보건 정책을 이해하고 지역 현황에 맞는 사업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표준화된 역량개발을 지원하고자 이번 교육과정을 신설했다. 이번 교육생은 현 보건소장 9명, 보건의료분야 과장급 공무원 10명, 대한한의사협회 관계자 4명, 보건분야 공공기관 관계자 7명 등 총 30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공중보건가치 △지역사회 건강수준 영향요인 △위기대응 △의사소통 등 6개월에 걸쳐 총 12개의 세션으로
04.03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동병상련 마음으로 위로” 암환자 91명이 자신들의 어려움 속에서 이번 산불 피해자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했다. 3일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는 “화마 한가운데서 가족을 잃고 삶의 터전도 사라져 슬픔에 빠져 계실 산불 피해자분들의 고통을 우리 암환우들은 함께 하고자 한다”며 “낙담속에 빠져있는 피해자분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로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입은 경우는 대부분 연로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나 중증질환자들로 알려져 있다. 암환자권익협의회는 암환자 91명이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아 343만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해당 모금은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한국식도암환우회/한국대장·직장암환우회 세단체가 공동으로 모금해 전달했다.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지난해 117만명으로 나타났다. 2023년 61만명 대비 약 2배(93.2%) 증가했다. 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202개국의 외국인 환자가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일본·중국·미국·대만·태국 순으로 집계됐다. 일본·중국이 전체 외국인 환자의 60.0%(70만2000명)를 차지했다. 미국 8.7%(10만2000명), 대만 7.1%(8만3000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증가흐름을 보면 대만(550.6%) 일본(135.0%) 중국(132.4%) 순으로 가장 높았다. 피부과를 방문한 환자 수가 늘어난 결과로 분석된다. 대만 6만7000명(1017.0%), 중국 17만2000명(278.8%), 일본 30만8000명(155.2%) 증가했다. 특히 일본은 피부과(69.7%)·성형외과(14.0%)의 비중이 여전히 높다. 그런데 피부과(155.2%) 다음으로 한방통합(150.9%)과 내과통합(102.6%)의 증가율도
부부가 국민연금 수급액을 합쳐 월 500만원 이상을 받는 사례가 처음으로 나왔다. 부부 월 연금액 500만원은 직장인 부부의 월급 합계액 800만원의 60%를 조금 넘는다. 국제노동기구(ILO)가 권고하는 수준이다. 3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2024년 11월 말 기준으로 부부합산 최고 국민연금 수령액은 월 530만5600원으로 조사됐다. 남편은 253만9260원, 아내는 276만6340원이었다. 다만 부부합산 월평균 연금액은 2019년 76만3000원에서 작년 11월 말 기준 108만1668원으로 여전히 부족한 현실이다. 부부가 합쳐 매달 500만원 이상씩 국민연금이 통장으로 들어오면 비교적 여유 있게 노후생활을 할 수 있다. 국민연금연구원의 작년 12월 제10차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를 보면, 건강하다고 전제했을 때 부부 기준으로 노후에 필요한 적정 생활비는 월 296만9000원이었다. 부부 수급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작년 11월 말 기준으로 전체 부부 수급자는 77
4월11~13일 인천 송도 개최 새로운 100년 세계 1등 다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가 11일~13일까지 3일 간 전국 치과의사와 시민 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3일 대한치과의사협회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치협 창립100주년 기념행사 기자회견을 열고 전반적인 행사 내용을 발표했다. 대회장인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은 “100년 전 치과 의료 불모지였던 우리나라가 100년이 지난 현재에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치과의료 강국으로 성장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국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100년에도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세계 1등 치과의료 육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강충규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치협 창립 100주년 행사를 치과 의료인들만의 축제가 아닌 국민과 호흡하는 기념행사로 준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재발 방지 대책 정부 등과 마련 대한간호협회는 대구의 한 대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신생아를 학대하는 정황이 담긴 사진을 온라인에 게시하면서 많은 국민께 충격과 우려를 안겨드린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간호협회는 2일 “간호사는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돌보는 직업적 소명을 지닌 존재이며, 특히 가장 연약한 신생아들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이번 사건은 간호사 전체에 대한 신뢰를 흔드는 심각한 사안으로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간호협회는 해당 기관 및 관계 당국과 협력하여 필요한 조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비윤리적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만큼,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재발 방지 대책을 정부 및 의료기관과 함께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간협은 또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간호사들의 윤리 교육과 환자 보호 의식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생명을 존중하는 간호의 가치를 지
04.02
세계 2번째 구강붕해정 P-CAB 신약 기대 온코닉테라퓨틱스가 대한민국 37호 신약인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치료제인 자큐보의 신규 제형 개발에 성공하며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 구강붕해정의 연구 및 생물학적 동등성을 입증하는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고 2일 밝혔다. 온코닉테라퓨틱스가 허가를 획득할 경우 P-CAB 신약 중 구강붕해정을 보유한 세계 두 번째 기업이 된다. 첫번째는 HK이노엔의 케이캡 구강붕해정으로 시장에서 수요가 높아 상당한 매출비중을 가진것으로 알려져있다. 구강붕해정은 물 없이 입안에서 녹여 복용할 수 있어,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환자들과 휴대중 급하게 복용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대안이 될 수 있는 제형이다. 자큐보 구강붕해정은 소형화를 통해 휴대성을 높였다. 구강붕해정에 많이 쓰이는 민트향이 역류성식도염 환자에게 속쓰림을 유발할 가능성까지 고려해 민트향 대신 시장 선호도가
자생한방병원, 척추관협착증에서 나타나는 차등발현 유전자 분석 유전자 분석을 통해 척추관협착증의 병리적 기전과 치료 타겟 유전자를 규명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척추관협착증으로 인해 신경 회복 약화 및 척추 조직을 경직시키는 유전자가 발현됐고 세포 에너지 대사와 소화기능에 관여하는 유전자 발현 감소도 포착됐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하인혁 소장) 홍진영 박사 연구팀은 척추관협착증의 새로운 치료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 결과를 SCI(E)급 국제학술지 ‘생의학(Biomedicines(IF=3.9))’에 게재했다고 2일 밝혔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주변 신경을 압박해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대표적 퇴행성 척추 질환이다. 국내 연간 환자는 약 180만 명에 달하며 주로 장년층과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다. 그러나 주로 통증 완화와 염증 억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근본적 원인을 해결하는 치료법은 확립되지 않은 상태다. 연구 결과, 척추관협착증 유발 실험 쥐에게서
올해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을 진행할 기관이 선정됐다. 의사과학자들이 계속 연구할 수 있도록 최대 11년 경력 지원을 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5년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학부·대학원 인프라) 공고 결과 각각 2개 의대, 5개 컨소시엄(13개 의대 대학원)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기관들은 25년 3월부터 28년 2월까지 3년동안 사업을 수행하면서 의사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을 양성하게 된다. 학부는 서울대 연세대 경북대를, 대학원은 경북대(경북대 계명대), 고려대(영남대 한양대 충북대), 서울대(충남대), 연세대신촌(가톨릭대 아주대 차의과대), 연세대원주(단독) 컨소시엄으로 선정됐다. 복지부는 2019년부터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을 통해 박사학위 취득까지 전주기 양성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배출된 의사과학자(MD-Ph.D)들이 계속해서 연구할 수 있도록 최대 11년(신진 3년, 심화3년, 리더 5년)까지 의사과학자
04.01
‘2025 코리아 콘택트렌즈 리더스 써밋’ 성료 … 안경사 430명 참석 한국 존슨앤드존슨 비전 (대표 Elizabeth Lee 이정현)은 “지난달 25일 기능성 콘택트렌즈의 최신 연구 결과와 정보 공유의 장인 ‘2025 코리아 콘택트렌즈 리더스 써밋’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드래곤시티호텔 한라홀에서 전국 430명(온라인 180명, 오프라인 250명)의 안경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능성 콘택트렌즈의 임상적 효과와 활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난시 및 멀티포컬(다초점) 기능성 콘택트렌즈의 최신 연구 결과와 학술 트렌드 등을 공유했다. 성공적인 콘택트렌즈 피팅 사례를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는 ‘난시용 콘택트렌즈’와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세션 두 파트로 나누어 진행됐다. 먼저 김민영 한국 존슨앤드존슨 비전 마케팅팀 상무가 ‘난시용 &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시장 기회’를 주제로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첫 번째 파트인 ‘난시용 콘택트렌즈 세션’
새로운 기전의 ‘CXCR7 작용제’…심부전 모델 연구서 효능·약물 경쟁력 확인 일동제약그룹 신약 연구개발 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 · 대표 이재준)가 “미국심장학회(ACC)에서 자사의 심장 질환 분야 신약 후보물질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ACC는 심혈관 분야 연구 및 치료법 개발, 가이드라인 제공 등을 주도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심장학회다. 올해 행사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됐다. 아이리드비엠에스는 자체 개발 중인 심장 질환 혁신 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 ‘IL21120033’과 관련한 비임상 연구 성과를 포스터 형식으로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학회의 ‘Moderate Poster Session’에 선정돼 중요 주제 중 하나로 다뤄졌다. 아이리드비엠에스에 따르면 ‘IL21120033’은 CXCR7(C-X-C chemokine receptor 7) 작용제 기전의 저분자 화합물로 심부전 동물 연구 모델에서 기존 치료제(사쿠비트
동아제약 “페퍼민트 에센스를 함유한 지름 4.7mm 미니 액상 캡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신제품 ‘듀오버스터 민트볼’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페퍼민트 에센스를 함유한 지름 4.7mm의 작은 액상 캡슐이다. 1회 1~2개 섭취만으로도 입 안 가득 상쾌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특히 이중 캡슐 구조를 적용해 입 안에서 녹아내리며 느껴지는 첫 번째 상쾌함과 씹어 삼킬 때 퍼지는 두 번째 상쾌함으로 강력한 쿨링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얇은 캡슐 커버링 기술인 ‘심리스 기술’을 적용해 캡슐이 터질 때 특유의 껍질 잔여감 없이 부드러운 목넘김이 가능하다.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설탕을 함유하지 않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중요한 미팅 전 △데이트 전 △흡연 후 △커피를 마신 후 △장거리 운전 중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상쾌함을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1일부터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특별 혜택가로 제공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
매출 50%이상 성장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의 고함량 L-아르기닌 제품인 ‘라라올라’가 국내 일반의약품 아르기닌 시장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 1일 IQVIA의 자료에 따르면 ‘라라올라’는 2023년 매출 약 29억원에서 2024년 약 45억원을 달성하며 약 55%의 성장을 기록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5월 신동엽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을 강화했다. 이후 TV광고,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 인지도를 높였고, 그 결과 아르기닌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했다. ‘라라올라’는 고함량 L-아르기닌을 함유한 일반의약품이다. △에너지 생성 △혈액순환 개선 △심혈관질환 예방 △피로물질 배출 등에 도움을 준다. 또한 L-아르기닌과 함께 라라올라의 주 성분인 L-아스파르트산은 체내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TCA(Tricarboxylicacid, 트리카르복시산)회로에 작용하고 피로물질이라 불리는 젖산이 축적되지 않게 하여 피로회복과 체력을 향상시켜준다. 아
종근당건강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도 매자나무열매 추출분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최근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를 배합한 신제품 ‘베르베린’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베르베린은 인도 매자나무 열매의 추출분말을 종근당건강의 독자적 제조 공법으로 담아낸 제품이다. 인도 매자나무는 히말라야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식물로 인도 네팔 등에서 전통 의학에 사용되어 온 역사 깊은 원료다. 체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효소인 AMPK(AMP 의존성 단백질 인산화효소)를 활성화하여 당 활용을 증가시키고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 포도당 분해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이 제품은 주성분 매자나무 열매 추출분말을 비롯해 매커니즘을 고려한 핵심 원료 5종(여주추출분말, 바나바잎추출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애사비(사과식초분말), 이눌린(치커리추출물))을 균형 있게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 제조실에서 안전한 제조 과정을 통해 생산되고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배희준 교수팀 … 고심박수 뇌경색 환자에서 장기 사망률 크게 낮아지는 효과 규명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배희준 교수 연구팀(고대구로병원 신경과 이건주 교수)은 급성 뇌경색(허혈성 뇌졸중) 발병 후 심박수가 높은 환자에게 베타차단제를 꾸준히 투여할 경우 장기 사망률이 유의미하게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전국 20개 병원이 참여한 다기관 뇌졸중 코호트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연계해 시행됐다. 2011년부터 2018년까지 등록된 5000여 명의 환자를 최대 10년간 추적 관찰한 대규모 분석 연구다. 뇌경색은 뇌에 산소 및 혈류를 공급하는 혈관이 갑자기 막혀 뇌세포가 죽는 질환이다.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 혈전용해제 혹은 스텐트 삽입술 등을 통해 혈관을 재개통하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시간이 지연될수록 반신마비, 언어장애, 삼킴장애 등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급성 뇌경색은
종근당바이오 … 출처 명확한 균주 확보, 안전성 확보 차세대 보툴리눔톡신 ‘티엠버스주’‘가 국내 품목 허가를 받았다. 1일 종근당바이오(대표 박완갑)는 “식약처로부터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티엠버스(TYEMVERS)주100단위(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 이하 티엠버스주)‘의 국내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티엠버스주는 유럽 소재의 연구기관으로부터 독점적으로 분양 받은 균주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중등증 및 중증의 미간주름의 치료를 적응증으로 하는 제품이다. 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NCBI)의 유전체 정보 데이터베이스인 GenBank에 공식 등록돼 균주의 출처가 명확하다. 이 제품은 개발부터 제조공정 전반에 걸쳐 동물 유래 성분을 철저히 배제한 비동물성(비건) 공정을 도입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기존 제품들이 동물성 원료로 잠재적인 감염 리스크나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과 달리 티엠버스주는 균주 배양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철저히 비동물성 원료와 부형제만을
2023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한해 외래진료 이용 횟수가 18회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외래진료 이용 횟수보다 3배 많았다. 1일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3년 기준 의료서비스 이용 현황, 보건의료 질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국민 1명이 병의원을 찾아 의사(한의사 포함) 진료를 받은 횟수는 18.0회로 전년(17.5회)보다 2.9% 늘었다. 2023년 1인당 외래진료 횟수는 비교 가능한 OECD 회원국 평균(2022년 6.4회)의 2.8배에 이른다. 외래진료를 성별로 나눠보면 남성은 17.4회, 여성은 21.9회 이용했다. 외래진료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많았다. 75~79세에서 40.9회를 기록했다. 20~24세(8.9회)만 한 자릿수대였다.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를 기준으로 보면 관절염, 골다공증 등 근골격계통 및 결합조직의 질환(약 1억9383만5000회)에 따른 외래진료 횟수
비장애인 대비 장애인의 특정질환 발생이 이른 연령대에서 발생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장애유형별 조기 노화와 질병 발생으로 조기 사망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기존 연구 결과에서 진일보했다. 이에 따라 장애인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대상을 ‘65세 이상 노인층’에서 장애인 전체로 확장 추진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김소영 충북대의대 교수는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루나미엘레에서 열린 ‘고령장애인 미충족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모델 개발 의견수렴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고령화된 장애인과 노화로 인한 장애인 모두 경증장애 비중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김 교수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65세 기준’ 고령화된 장애인은 2006년 대비 2023년 중증장애인 구성이 1.2배 높아졌다. 노화로 인한 장애인은 같은 기간 중증장애인은 0.8배 낮아졌다. 반면 같은 기간 고령화된 장애인, 노화로 인한 장애인 중 경증인 경우가 1.4배, 2.3배로 높아졌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노
의료기기 업체 오스템임플란트가 1조원 규모의 문자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조만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사업 자격을 취득해 연내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1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최근 주주총회에서 정관상 사업목적에 특수한 유형의 부가통신사업을 추가하는 안건을 승인받았다 오스템임플란트가 특수 유형 부가통신업을 추가한 것은 현재 위탁운영사를 통해 약 2만개 치과 병의원에 제공 중인 문자서비스를 자체 구축·운영함으로써 문자메시지 발송 비용을 절감하고 플랫폼 서비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포석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문자서비스 사업을 내재화하면 고객지원 창구가 단일화돼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향후 치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자체 문자서비스 사업이 안착하면 다른 과 병의원 등에도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문자서비스 사업은 초기 개인과 개인 간 문자메시지를 전달하는 SMS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