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8
2024
5년간 20만7천건 단속 최근 5년간 속도위반 단속이 가장 많았던 지점은 ‘서울 관악구 강남순환로 관약IC 수서방면’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익산을)이 경찰청에게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강남순환로 관악IC 수서방면’에서만 20만7388건이
09.14
민형배 “9세도 적발, 정부 강력한 감독 필요” 10대 선수가 금지약물을 복용해 적발된 사례가 지난 10년간 42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핑방지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올 9월까지 10년간 금지약물 복용 적발 건수는 239건이었다
09.13
상도아동복지종합타운을 찾아 봉사활동을 한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서울시청 인근 서울 중구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실내 분향소 ‘별들의 집’을 찾아 참사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용산역에서 추석 귀성 인사를 했다. 진보당과 개혁신당 지도부도 이날 오전 각각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귀성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명환 기자 mhan
“대기업 일동후디스의 소송갑질로 청년기업이 폐업에 내몰렸다.” 정진욱(더불어민주당·광주 동남갑) 의원과 경제정의실천연합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동후디스의 상표권 침해에 이은 소송갑질을 비난했다. 정 의원은 “일동후디스는 법원에서 상표권 침해 사실이 확정됐는데도 피해기업에 사과하거나 피해회복 노력보다는 대형로펌과 전관변호사에
김 여사 사건을 최종 처분할 전망이다. 검찰 고위간부였던 한 변호사는 “이원석 총장이 너무 신중하다보니 사건 처리에 있어서 중요한 때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이외에도 정권이 바뀐 지 2년이 지났지만 야당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정자동 호텔 사건 등)와 문재인 전 대통령 관련 사건 수사(전 사위 특혜 채용 의혹
코바나컨텐츠의 전시 후원사였다. 또 관련 공사 면허가 없는 인테리어업체여서 불법공사 시비가 일었다. 감사원은 전체적으로 “특혜의혹은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일부 관련자들에게 ‘주의’를 주는 선에서 마무리했다. 예산 낭비 및 축소 의혹을 받아 온 대통령실·관저 이전 등에 대한 전체 예산 축소와 낭비 의혹 등에 대해서는 애초 감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 밖’ 행보를 늘리고 있다. 대한상의·중견기업 협회 등 기업단체는 물론 정치적 반대편에서 활동했던 중도·보수인사들에게 조언을 들었다. 압도적 지지로 ‘당 대표 연임’에 성공하면서 내부 지지기반을 확인한 후 외연확장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재명 대표는 12일 저녁 서울
“솔직히 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크게 체감하지 못했다.” 경기도 양주를 지역구로 5선을 한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1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명절 때마다 출렁거리는 민심을 체감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정 의원은 “과거에는 대개 집 나오신 분들, 고향 떠나오신 분들이 고향으로 가지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12일 서울 구로구 소재 지타워컨벤션에서 산업단지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신산업이 역동하고 문화가 숨 쉬는 산업캠퍼스’를 주제로 열린 산업단지 60주년 기념식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허성무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박상웅 국회의원(국민의힘), 산업단지 입주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의료대란의 돌파구로 평가받는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의 공이 의사단체에 넘어가 있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여론에 가장 민감한 ‘김건희 리스크’에 집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이치모터스 재판결과 돈을 대준 전주 역시 방조범으로 판단, 유죄를 선고한 것과 관련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가담 의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