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2
2024
강서구립 강서영어도서관은 6월 30일 ‘제2회 아시아나와 함께하는 강서영어 시티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강서영어 시티캠프’는 영어환경을 조성하고 영어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 행사에는 초등학생 및 중학생 약 330명이 참여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강서 병), 강선영 강서구의원을 비롯해 강서구립
08.01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앞선 회의에서 방통위는 지원자들에 대한 서류심사 후 대면 면접 여부를 먼저 의결한 후 2차 의결을 통해 최종적으로 의결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 절차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수많은 후보에 대한 확인 과정이 4~5시간 만에 이뤄지는 것은 어이없고 어처구니 없는
1일 여야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 25만원지원법, 노란봉투법 등을 놓고 격돌한다. 지난달 5박6일 필리버스터로 국민들의 인내심을 시험했던 국회는 8월 들어서도 민생 없는 강대강 대치로 치달을 전망이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윤
않겠느냐”고 봤다. 다른 관계자는 야당이 제2부속실을 ‘방탄용’으로 규정한 데 대해 “방탄이 사법리스크 대응을 이야기하는 거라면 법률비서관실에서 하면 될 일”이라며 “김 여사가 더 공개되고 투명한 시스템에 놓이게 되는데 방탄용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최민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허울뿐인
보면 국민의힘이 발의한 간호법안엔 ‘일정 요건을 갖춘 간호사는 검사 진단 치료 투약 처치 등에 대한 의사의 전문적 판단이 있은 후에 의사의 포괄적 지도나 위임에 따라 진료지원에 관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고 명시했다. 더불어민주당 발의 법안도 ‘불법진료 문제 해소를 위해 의사·치과의사·한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 보조에 대한 업무 범위와 한계를
07.31
소상공인이 지역신보로부터 보증받아 대출을 받은 후 상환하지 못한 사고액이 올해 상반기에만 20% 이상 증가하며 1조3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역신보에서 보증한 대출 중 상반기 사고액은 1조31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상반된 입장이 나오고 있다.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에서 “(채 상병 특검법) 어떤 안이 나오더라도 우리 의원들의 벽을 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특검법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의 공세가 너무 컸다. 채모 상병 죽음의 진상을 밝히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고 결국 대통령 탄핵으로 몰고 가기 위한 특검이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다”고 말했다
제도의 중대한 변화를 가져오는 상황인 만큼,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에서 여야가 합의해서 개선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게 대통령실 입장”이라며 “이런 고려 하에 최종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야당은 곧바로 이진숙 위원장에 대한 탄핵절차 돌입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핵심관계자는 31일 “(이진숙 위원장에 대한) 탄핵 대기령을
검찰이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관련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기소한 것을 두고 양쪽이 공방을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 전 대표를 기소한 검사를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고발하자, 검찰이 정상적인 사법절차를 방해한다고 공식 입장을 낸 것이다. 31일 국회와 법조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전날 이른바 ‘쌍방울
의사를 밝혔다. 야당도 이와 비슷한 법안을 발의한 상황이다. 현재까지 더불어민주당에서 발의한 플랫폼 법안은 총 4건이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5일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온라인플랫폼법, 전자상거래법 등 관련 법률의 조속한 제정과 개정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