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7
2024
고양특례시장,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국회의원 등도 참석했다. 허희영 총장은 축사에서 “고양특례시는 중부권 도시 가운데 가장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젊은 도시”라며 “한국항공대는 앞으로도 고양특례시가 드론․UAM 산업의 중심이 되는 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양드론앵커센터를 중심으로 △캠퍼스타운 조성 △다양한 청소년 드론 교육과정 운영 및 경연대회 개최
07.05
이원석 검찰총장이 더불어민주당의 검사 4명 탄핵소추안 발의에 대해 연일 비판해 눈길을 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5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의 탄핵소추안 발의는 헌법과 법률을 위반해 검사와 법원에 보복하려는 압박을 넣는 것”이라면서 “위헌·위법이며 보복이자 방탄 그리고 사법방해이다. 위법한 부분에 대해 법률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기획본부장으로부터 허위 인터뷰가 보도된 2022년 3월 김씨가 구속상태에서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캠프측 인사와 긴밀히 소통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최근 이성문 전 화천대유 대표를 불러 2019년 9월 언론과의 인터뷰 과정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표는 당시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표와는 모르는 사이”라며 “공무원
더불어민주당이 검찰과의 전면전에 나섰다. 4명의 검사들을 상임위에 각각 불러 세워놓고 이들의 수사행태와 방법 등을 따져 물을 예정이다. 이 자리는 ‘민주당 대 검찰’의 맞대결 장이 될 전망이다. 민주당이 우세할 것이라고 예단하기 어렵다. 검찰의 집단 대응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4명의 검사 탄핵안을 대표발의한
만이다. 김 후보자는 행정고시 36회 출신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기재부에서 재정성과심의관, 부총리 비서실장, 예산실장 등 요직을 거쳤다. 예산·재정 전문가로 분류되는 김 후보자는 지난해 7월 기재부 제2차관으로 승진한 뒤 올해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강원 원주을에 출마했다가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밀려 낙선했다. 성홍식 기자
가운데 자치단체장 출신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17명, 국민의힘 8명, 진보당 1명으로 모두 26명이다. 민주당의 경우 지방의원을 지낸 국회의원도 16명에 달한다. 전체 300명 국회의원 가운데 45명, 대략 6명 중에 1명은 지방자치를 경험한 셈이다. 이들 가운데 비수도권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은 주로 지방소멸, 균형발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남
07.04
대한 모니터링과 대응 △감사원 감사에 대한 자문 △새로운 정책, 법안, 규제 등 위기 상황 발생에 따른 이슈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초대 연구원장으로는 김성수 전 의원이 선임됐다. MBC 기자 출신인 김 전 의원은 MBC뉴스데스크 앵커, 보도국장, 목포 MBC 사장을 지낸 뒤 20대 국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2020년
22대 국회 첫 예산안 심사의 주요 쟁점은 부자감세에 따른 세수부족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과도한 재정건전화 정책과 대규모 부자감세로 세수부족 현상이 나타나는 ‘악순환’ 속에 빠져 들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추가적인 부자감세를 차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정부와 여당은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투자세액 공제, 상속·종합부동산세 완화
‘전년도 결산안을 제대로 심사해야 차년도 예산안을 꼼꼼하게 심사할 수 있다’는 예산결산 심사의 기본원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예산정책처는 정기국회전에 결산심사를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이달 중 상임위 예비심사를 마무리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지만 지켜질 수 있을지 의문이다. 22대 국회 들어 과반 의석을 갖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우원식 국회의장이
박완희(사진) 청주시 의원이 지방의원으로는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도전했다. 그동안 광역단체장이나 기초단체장이 출마하기도 했지만 지방 의원이 나선 적은 없었다. 3일 박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민주당은 지방자치의 가치를 실현하는 정당”이라며 “민주당 역사상 기초의원 최초로 최고위원에 도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