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학부모 콘서트'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정에 녹여 미래 교육을 진단하는 자리다. 특히 학부모들의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4차산업혁명 시대 미래인재 교육법'을 집중 조명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사회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정립이 필요하다는 점을 학부모와 교사가 인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자유학기제를 통해 검증된 학생중심의 수업, 창의융합적 사고 등을 가르치고 있는 지역의 우수사례도 공개한다. 학부모 콘서트는 17개 시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총 20회 개최할 예정이다.

이준식 사회부총리는 "아이들을 미래 인재로 키우기 위해 자유학기제로 시작된 교실의 변화를 2015 개정교육과정을 통해 학교교육 전반으로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라며 "전국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자녀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감과 궁금증을 신뢰와 믿음으로 바꿔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교육부 페이스북(www.facebook.com/ourmoekr)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

참가신청은 (www.educoncert.or.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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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찾아가는 학부모 콘서트' 연재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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