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
2024
정무수석 윤준호 전 의원 국회의원 출신 2명 내정 경기도는 신임 경제부지사로 고영인 전 국회의원을 내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고 내정자는 21대 국회의원(안산단원갑) 당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과 원내부대표를 역임했다. 앞서 2010~2012년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을 맡기도 했다. 비명(비이재명)계로 분류되는 고 내정자는 22대 총선에서
10.24
신 의원은 “무엇보다 운용사의 효과적인 관여활동 이행을 위해 주주총회 제도, 소수주주권 등 상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경기 안양시 동안구갑) 또한 정무위 종합국감에서 금융위원회에 보낸 서면질의를 통해 “금융위원회가 ESG 정보공개 의무화를 2026년 도입을 목표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영숙 기자
최근 5년간 지하철에서 발생한 범죄가 1만700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평균 9건 이상의 범죄가 발생하는 것으로 지하철 내 안전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런 사실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갑)이 24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의해 확인됐다. 이에 따르면 △2018년 3903건
모집정원이 늘어난 23개 사립대 의대가 내년부터 6년간 교육환경 개선에 총 9000억원을 투자하기로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에서 받은 ‘국·사립대 의대 교육여건 확충 계획(안)’을 보면 증원된 23개 사립대는 지난달 기준으로 내년부터 2030년까지 총 8960억6000만원을 투자한다
지난 10년간 서울고등검찰청이 처리한 항고 사건 10건 중 9건은 결론이 그대로 유지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제기한 고발인들이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해 항고 의사를 밝혔지만 법조계에서는 무혐의 처분이 뒤집힐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이상 보유자 중 가장 가액이 큰 사람이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으로 63억여원에 달했고, 박덕흠(54억여원)·서명옥(51억여원) 국민의힘 의원,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38억여원),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38억여원)이 뒤를 이었다. 비주거용 건물 보유자 상위 5명에는 박정 민주당 의원(394억여원), 김은혜(187억여원)·백종헌(140억여원)·서명옥(114억여원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찬밥신세를 면치 못했다고 평가받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명 대표와 한동훈 대표의 회동을 계기로 한 대표의 요구사항에 대해 진전된 해법을 찾아내는 데서 시작하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민주당 모 최고위원은 “입법부 안에서 협상을 통해 해법을 찾지 못하고 서로
더불어민주당이 여권의 당정 갈등 틈새에 ‘수권정당’ 면모를 강조하는 차별화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사실상의 대선 선대위 체제를 가동해 이재명 대표의 존재감과 리더십을 재확인하는 한편 ‘준비된 정당’의 이미지를 갖추겠다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관련 비판 활동을 지속하면서도 야권 일각의 ‘탄핵 추진’과는 거리를 두며 정권교체를 준비하겠다는
NH농협손해보험(대표 서국동)의 농작물 손해평가 업무 배정에 전관예우 등의 특혜가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농작물재해보험 손해평가사업에 대대적인 손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문금주 의원(더불어민주당·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NH농협손해보험이 손해평가 업무배정과 조사비용 지급에서 농협 출신이 있는 특정 손해사정법인에
국정감사에서도 이 같은 상황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달희 국민의힘 의원은 “광주·전남은 행정통합 논의가 단절된 것 같다”고 지적했고, 행정안전위원장인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공동사업 발굴, 경제공동체 구현, 행정통합 등 단계는 불가피하지만 대구·경북을 배우고 더 구체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