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3
2025
한국은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임에도 트럼프발 관세폭탄을 앉은 자리에서 맞았다. 특히 FTA 비체결국인 일본(24%)보다 높은 25%의 상호관세율을 적용받게 됐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미국에서 올린 무역흑자 규모도 크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해 일본과의 교역에서 685억달러, 한국과의 교역에서 660억달러 각각 적자를 기록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국을 방문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에게 한미FTA 체결국임을 설명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인식을 바꾸진 못했다. 현대자동차가 미국 현지에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한 것도 관세폭탄을 피하는데 도움이 안됐다는 평가다. ◆“상호관세율 적용은 미국 자의적 조치” = 트럼프 행정부는 2일(현지시간)에도 여전히 “한국이 미국에, 미국보다 높은 관세를 부과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이번 상호관세 부과는 1971년 브레튼우즈 체제를 사실상 종료하고 10% 수입관세를 부과한 닉슨 대통령의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는 전년대비 9.2% 감소한 64억1000만달러(신고 기준)로 집계됐다. 도착기준은 26.4% 증가한 35억1000만달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이러한 내용의 2025년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신고기준 역대 2위, 도착기준 역대 4위다. 유형별로는 공장 등 신·증설을 위한 그린필드 투자의 경우 신고 46억6000만달러, 도착 16억1000만달러로 각각 20.7% , 20.4% 증가했다. 대내외 불확실한 여건 속에서도 1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M&A 투자의 경우 신고금액은 17억4000만달러로 45.4% 감소했으나, 도착금액은 19억1000만달러로 31.9% 증가해 국내 자금유입 확대에 기여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으로부터의 투자는 신고금액 8억3000만달러(15.0%), 도착금액 2억2000만달러(-25.3%)을 기록했다. 중국에서의 투자는 신고금액 3억3000만달러
04.02
코트라는 3일 ‘2025년 양회로 알아보는 중국 경제·산업·과학기술 정책 동향’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트라 베이징무역관 주최로, 중국 양회에서 발표된 주요 경제·산업·과학기술 정책을 분석하고 한국기업의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웨비나의 경제정책 세션에서는 중국 사회과학원 거시경제연구실의 탕둬둬 주임이 발표를 진행한다. 탕 주임은 “중국 정부는 경제성장률 5% 안팎을 유지하며, 경기둔화를 방어하기 위해 부양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중국정부의 초장기 특별국채(1조3000억억위안)와 특별국채(5000억위안)를 활용한 인프라 투자와 소비진작 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신청 링크(jsj.top/f/lgmLxv)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현대모비스는 태양광으로 만든 저탄소 알루미늄을 올해부터 주요 부품제조에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2045년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이행 계획의 일환이다. 알루미늄은 전기차 등 모빌리티 경량화를 위한 핵심 원소재로, 현대모비스는 원자재 조달 단계에서부터 환경 친화적 공급망 구축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알루미늄 생산 기업인 에미리트 글로벌 알루미늄(EGA)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저탄소 알루미늄 1.5만톤을 확보했다. EGA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규모의 알루미늄 생산 업체다. 현대모비스가 확보한 저탄소 알루미늄 1.5만톤은 연간 소요 물량으로, 원화로 약 620억원 규모다.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사용한 전체 물량의 20%가 넘는 규모다. 저탄소 알루미늄을 친환경 소재로 부르는 이유는 제조 과정에서 탄소를 적게 배출하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알루미늄 1톤을 생산할 때 정련과 제련, 주조 등의 제조 과정에서
현대자동차가 대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뉴의 연식변경 모델 ‘2025 베뉴’를 2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2025 베뉴는 신규 트림(스마트)을 추가하고 고객들이 선호하는 선택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25 베뉴 스마트 트림은 △열선이 포함된 가죽 스티어링 휠 △가죽 변속기 노브 △풀오토 에어컨 △버튼시동&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 시동 등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 인기 트림인 ‘프리미엄’에 기존 모델에서 선택 사양이었던 △전방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기능 미포함) 등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판매 가격은 △스마트 1926만원 △프리미엄 2212만원 △플럭스 2386만원이다. 현대차는 출시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5 베뉴를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는 현대자동차그룹-SK온의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생산공장 건설 프로젝트에 총 15억달러(약 2조2000억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공장 완공시 미 조지아주 현대차그룹공장 등에 연 최대 전기차 30만대 분량의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35GWh 규모의 공장이 건설될 예정이다. 이번 금융지원은 미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현실화로 현지 생산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의 북미 전기차 밸류체인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보는 전기차 전·후방 산업을 아우르는 밸류체인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2023~2024년 현대차그룹의 미국 전기차 및 부품공장 건설에 총 23억달러의 수출금융을 제공한 바 있다. 아울러 이번 지원으로 역내 배터리를 조달하는 공급체계를 구축하게 돼 우리기업의 북미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현지 공장건설, 공정설비 등 국내 중소·중견기업 협
국내 완성차 5개사의 3월 판매실적이 해외시장 부진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1일 현대차 기아 한국GM KG모빌리티(KGM)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3월 한달간 이들 5개사의 국내외 판매량은 70만2853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 국내판매는 2.9% 증가한 12만3916대, 해외판매는 2.6% 감소한 57만8937대다. 완성차 5개사 가운데 기아만 유일하게 국내와 해외시장에서 모두 판매량이 증가했다. 내수판매만 따지면 현대차·기아가 11만3195대를 팔아 점유율 91.3%를 기록했다. 3월 판매를 회사별로 보면 현대차는 36만5812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 줄었다. 국내 판매는 0.9% 증가한 6만3090대, 해외 판매는 2.6% 감소한 30만2722대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849대, GV80 2928대, GV70 3106대 등 1만592대가 팔렸다. 현대차 1분기 판매는 국내 16만6360대(4.0%), 해외 83만326
04.01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증가된 항공기 비행시험과 격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격납고를 추가 준공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제 2 격납고는 KAI 본사와 한국항공서비스(KAEMS) 사이 유지보수운영(MRO) 일반산업단지에 위치했다. 대지면적 3만3146㎡(약 1만26평)에 지상 1층으로 KF-21 항공기 최대 2대가 격납 가능한 격납고 6동과, 항공기 유도로, 사무실, 장비보관실로 구성됐다. 제2 격납고는 2023년 348억원의 투자가 결정된 후 건축설계를 착수했으며, 2024년 사천시와 부지 임대차 계약 후 건축 공사에 들어갔다. KAI는 지난해 6월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20대 최초 양산 계약을 체결하며 2026년 체계개발 완료 및 전력화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최초 양산 착수회의 기점으로 KF-21 양산 1호기의 전방·중앙·후방 동체가 올 2월에 제작 완료되어 각 동체간 연결시키는 조립이 진행됐다. 이후 수직 미익을 장착하는 등
한국남부발전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준동(사진)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지난달 31일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정책과 호흡을 같이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도하는 글로벌 선도 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세계최초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CHPS)에서 유일한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 삼척빛드림본부 1호기를 대상으로 석탄과 무탄소 연료인 청정수소화합물(암모니아) 혼소를 통해 연간 70만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계획이다. 남부발전은 향후 정부정책과 발맞춰 석탄발전소의 암모니아 혼소와 함께 가스복합 수소 혼소를 거쳐 수소전소 발전소까지 청정수소시장을 선도할 방침이다. 미국시장 등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남부발전은 2022년 미국 미시건주에 나일스 가스복합발전소를 준공한 데 이어 오하이오주에 935㎿(메가와트) 가스복합을 건설하고 있다. 올해 2월 텍사스주에는 200㎿h(메가와트시)급 대용량 배터리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사무소(마을 신축 건축물)를 대상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 3등급과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인증 1+++ 등급을 취득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ZEB는 단열·고효율 설비 등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건물의 에너지 소비량을 실질적으로 ‘0(제로)’에 가깝게 만드는 건축물이다. 정부는 2020년 공공건축물 ZEB 인증 의무화(500㎡ 이상)를 시작으로 대상 건물을 민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동복리사무소의 에너지 자립률은 65%로, 제주지역에서는 최초로 비의무 대상 건물이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을 취득한 사례다. 이번 인증은 한국동서발전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고성능 창호 △스마트 실내등 및 옥외등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건물에너지관리 시스템(BEMS) 등 에너지 솔루션 10종을 적용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탄소중립이라는 공동의 목표와 공감대 조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한국과의 교역에서 21건의 비관세 무역장벽이 있다고 밝혔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3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25 국가별 무역장벽보고서’(NTE 보고서) 한국 항목에서 “한국 정부는 국방 절충교역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 방위 기술보다 국내 기술 및 제품을 우선하는 정책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 가치가 1000만달러(약 147억원)를 초과할 경우 외국 계약자에게 절충교역 의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절충교역은 외국에서 1000만달러 이상의 무기나 군수품, 용역 등을 살 때 반대급부로 계약 상대방으로부터 기술이전이나 부품 제작·수출, 군수지원 등을 받아내는 교역 방식을 의미한다. USTR이 제기한 내용에는 구체적인 사례는 없지만, 미국 방산업체가 한국에 무기를 판매할 때 절충교역 지침 탓에 기술이전 등을 요구하는 것이 불공정하다는 지적으로 관측된다.NTE 보고서에 한국의 절충교역
한국의 3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3.1% 증가하면서 2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이어갔다. 주력 상품인 반도체 수출은 2개월 만에 100억달러 이상을 회복하며 플러스로 전환했다. 하지만 대중국 수출은 3개월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아세안보다도 수출액이 적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러한 내용의 3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3월 수출액은 582억8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1% 증가했다. 한국의 수출은 올해 1월에 직전 15개월 동안 이어오던 전년동월대비 증가 기록이 멈췄으나 2월 플러스로 돌아선 뒤 2개월 연속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의 수출은 131억달러로 전년보다 11.9% 늘었다. 반도체 수출은 올해 1월까지 9개월 연속 100억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15개월 연속 전년대비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2월에 감소로 전환했다가 3월에 다시 100억달러 증가로 돌아섰다. 반도체 수출은 고대역폭메모리(HBM)·더블데이트레이트5(DDR5) 등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위원장 장영식)는 ‘2025 철강 광고 이미지 공모전’을 개최해 5월 2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철강 광고 이미지 공모전은 최근 철강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내 철강산업을 지키고 한국산 철강소비를 확산시키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국내 철강산업의 중요성과 한국산 철강 소비 확산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전환이다. 출품자는 공모전 주제를 반영한 슬로건과 함께 가로형 또는 세로형 광고 이미지를 제출해야 한다. 대상 수상작에는 3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상작 선정의 경우 6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다음달부터 약 한달동안 산업기술보호법 시행령 등 일부 개정안에 대해 입법 예고에 나선 가운데, 일각에서 핵심 조항만 쏙 빠진 ‘맹탕’ 개정이란 비판이 제기된다. 산업부는 지난해 12월 ‘제5차 산업기술의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종합 계획’을 발표하며, 외국인 인수·합병의 사각지대로 여겨지던 ‘외국인 지배 국내 사모펀드’에 대한 규제 강화를 약속했다. 하지만 정작 산업부가 발표한 시행령 개정안에는 핵심 내용들이 빠져 비판 여론이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 맹탕 입법예고 =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산업기술보호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 예고 내용을 보면 국가핵심기술 해외 유출 범죄에 대한 처벌을 대폭 확대했다. 구체적으로 국가핵심기술 해외 유출시 최대 15억원 벌금을 65억원까지 확대하고 처벌대상을 목적범에서 고의범으로 넓혀 유출된 기술이 해외에서 사용될 것을 알기만 해도 처벌할 수 있도록 시행령을 개정했다. 또 산업기술
대구 등 전국 6개지역 취약계층에 창호·단열·보일러 교체 등 지원 □ 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4월 1일부터 전국 6개 지역(대구·경기·강원·충남·전북·경북)에서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 열효율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열효율 개선 사업은 노후 건물에 대한 창호·단열·보일러·가스레인지·난방(바닥)·LED 조명 교체 공사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이용 환경 개선을 돕는 가스공사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전국의 저소득층 72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76곳을 지원하는 등 이 사업이 첫발을 뗀 2010년부터 지금까지 총 3083개소(저소득층 1370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1713곳)에 혜택을 제공해 약 7억8000만원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올렸다. 특히 가스공사는 열효율 개선 시공에 지역별 사회적 기업과 자활기업, 장애인 기업 등을 함께 참여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아울러 지난해에만 사회적 기업 12개사가 약 17
본사 및 지역본부 5800명 비상근무 신속한 현장복구 및 전력설비 피해 예방 요금감면, 성금, 설비복구 등 138억원 지원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은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전력설비를 신속 복구하고, 국가 재난 위기 극복과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전은 산불이 발생한 지난달 21일 직후 본사와 사업소에 재난 대응 비상상황실을 설치해 실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전력설비 피해 예방시스템을 갖춘 것이다. 본사 및 지역본부 비상근무 인력 약 2700명이 투입됐으며, 인근 사업소 및 협력회사 직원 약 3100명도 추가로 현장 복구에 참여해 피해 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산불로 인해 전력설비는 철탑 550기와 변전소 22개소 등이 영향을 받았고, 이에 따라 발생된 피해는 송전선로 애자 840개, 전주 240기, 전선 237 경간 등으로 약 15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전은 복구비용으로 자체
창립 60주년 맞아 고객소통 강화 24시간 온라인 서비스도 제공 FITI시험연구원(원장 윤주경)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고객 및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향상하기 위해 접근·편의성을 대폭 개선하고, 보다 편리하게 시험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고객지원 기능을 추가한 점이 특징이다. 기존 홈페이지는 주요사업 등 시험인증 정보가 복잡하게 구성돼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찾기 어려웠다. 이에 메인 화면에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메뉴 구조는 단순화하고 직관적인 접근 체계를 도입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객 중심의 온라인고객센터 MY FITI를 구축해 24시간 온라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정 분야의 시험 접수를 비롯해 성적서 조회까지 서비스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고객들이 불편 사항으로 제기했던 수수료 결제 시스템을
03.31
현대자동차는 4월 1일부터 공식 채용 홈페이지(talent.hyundai.com)를 통해 글로벌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차는 △재한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 △해외 학·석사 인턴십 △해외 이공계 박사채용 등 3개 채용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재한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은 국내 대학교 또는 대학원에서 학·석사 학위를 이미 취득했거나 2026년 2월 이내 취득 예정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등 4개 부문에서 진행한다. 해외대 학·석사 인턴십은 해외 대학교 또는 대학원에서 학·석사 학위를 이미 취득했거나 2026년 6월 이내 취득 예정인 사람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제조 SW △품질 사이버 보안 △사업·기획 등 5개 부문에서 채용한다. 현대차는 인턴십 프로그램에 선발한 인원에 대해 7~8월 중 5주간 실습을 진행하고 우수 수료자를 신입 사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해외 이공계 박사채용은 2026년 8월 이내 입사가 가능
동국제강은 2025년 대졸 신입·경력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기한은 4월 13일까지며, 동국제강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접수 기한내 온라인 인성 검사를 완료해야 한다. 전형은 입사지원 → 서류전형 → 면접 → 신체검사 순이다. 면접은 경력사원은 1회, 신입사원 2회 진행한다. 신입사원은 서울·인천·포항·당진에 근무할 22개 직무를 선발한다. 경력사원은 서울·인천·포항 근무 3개 직무가 대상이다. 신입사원은 총 22개 직무를 모집한다. 경력사원은 △본사 형강영업 △인천공장 물류 △포항 중앙기술연구소 설비기술 3개 분야에서 선발한다. 최종 합격시 신입사원은 7월초 입사 예정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원장 민병주)은 한미 첨단분야 청년교류 지원사업의 예비장학생 40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양국의 이공계 인재를 공동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KIAT는 미국대학에 교환학생으로 가는 이공계 학부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현지 첨단산업 현장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학금을 수여한다. 지난해 340명을 선발해 장학 혜택을 줬고 올해는 48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예비 장학생 제도는 교환학생 파견을 희망하는 이공계 인재를 미리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했다. 선발 대상은 2026년 봄학기에 미국 대학 교환학생 파견(두 학기 이상, 10개월 이상 체류)을 계획하는 이공계 학부생이다. 예비 장학생이 되면 이 사업에 대한 정보를 사전 안내받고, 국내 첨단산업 분야 특강 등 대외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