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
2024
동국제강그룹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동국인베스트먼트가 벤처기업 투자에 본격 나선다. 동국인베스트먼트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출자하는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사업 ‘CVC 스케일업 펀드’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CVC 스케일업 펀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출자 사업이다. 위탁운용사 1곳에 150억원을 출자해 총 300억원 이상의 펀드조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산업기술진흥원은 주목적 투자대상을 △국가첨단전략기술 △초격차 프로그램 핵심분야에 해당하는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체로 삼는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글로벌 방산시장이 1조달러(약 1435조원)대로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조선·함정 유지·보수·정비(MRO) 등 K-방산에 글로벌 시장 진출기회가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코트라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는 11일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위사업청 등과 ‘글로벌 방산시장 전망’ 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발제를 맡은 장원준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수년내 전 세계 국방예산이 3조달러, 무기획득 예산이 1조달러까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조선·함정 MRO 등 미국과의 밸류체인 협력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 방산공급망약정(SoSa) 활성화, 공동개발 등을 통해 조선·함정, 드론, 미사일 등의 방산 공급망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경숙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의 책임연구원은 “자국 우선주의 흐름 속에 경쟁이 심화할 수 있다”며 위험 요인에 대한 고려를 당부했다.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전략지역에 대한 선택과 집중, 보호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5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올해보다 0.4% 감소한 총 11조4336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감액된 4개 사업 중에는 대왕고래’로 알려진 동해심해 가스전 사업의 내년 예산 497억원이 전액 삭감됐다. 나머지 사업은 한국광해광업공단출자(-125억원), 연구개발(R&D)혁신스케일업융자(-28억원), 에너지국제공동연구(-25억원) 등이다. 대왕고래 사업은 1공 시추에 약 1000억원 투입이 예상되지만 정부예산이 전액 삭감돼 한국석유공사 사채 발행 등으로 충당할 가능성이 크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12.3 내란사태와 맞물려 국내외 통상환경이 극도의 불확실성으로 요동치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대책마련에 나섰다. 산업부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1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대표단을 만나 글로벌 통상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영향과 외국인투자 유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탄핵정국에 따른 혼란 속에서도 경제분야 정책은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공언했다. 정인교 본부장은 “최근 국내 정세에도 외투 기업들이 안심하고 경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정책은 예정된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측은 간담회에서 △외국인투자 확대 방안 △한국의 아시아 비즈니스 중심지 조성 방안 △한미 통상협력 강화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는 “한국이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 역내 경쟁국보다 선호되는 투자 대상국이 되려면 노동시장 조세행정 디지털경제 분
12.10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 초까지 ‘인공지능(AI) 자율제조’ 프로젝트에 참여할 AI 전문기업 약 30곳을 선정한다. 산업부는 10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열린 ‘AI 자율제조 네트워킹 데이’ 행사에서 이러한 계획을 밝혔다. 산업부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주도로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AI 설루션 기업 △로봇 기업 △시스템통합(SI) 기업 등 3개 분야에서 각 10개 이내씩, 총 30개 이내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은 향후 정부가 추진하는 ‘AI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에 참여할 자격을 얻는다. 산업부는 5월 ‘AI 자율 제조 전략 1.0’을 발표하고 AI를 로봇 장비 등과 결합해 제조 현장의 생산성·안전성·환경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어 정부는10월 현대자동차가 AI를 활용해 추진하는 다품종 유연생산시스템을 비롯 국내 주요기업이 추진 중인 26개 AI 활용 시도를 ‘AI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로 지정해 1900억원 규모의 지원
코트라는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한국 기업들이 CES 혁신상을 휩쓸 전망이라고 10일 밝혔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최근 발표한 1차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수상 기업 292개 중 129개사가 한국기업으로 나타났다. 이중 코트라가 지원한 기업 55개사도 73개의 상을 수상했다. 전체 결과는 내년 1월 7일 CES 전시회 개막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CES 혁신상은 CES 주최사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세계 혁신제품 중 △기술성 △심미성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한다. 세계 각지에서 온 100여명의 심사위원이 평가하며, 그 해 처음 출시된 제품만 상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전례 없이 많은 기업이 신청(3400개)했는데 선발 규모는 다소 줄어(2024년 310개사 → 2025년 292개사) 경쟁은 더 치열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디지털헬스 △인공지능(AI) △
포스코홀딩스가 호주 광산기업 핸콕사와 손잡고 이차전지용 원료 공급망 강화에 나섰다. 포스코홀딩스는 9일 핸콕과 리튬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과 호주를 영상으로 연결해 진행한 이날 체결식에는 김준형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소재총괄(부사장)과 게리 코르테 핸콕 CEO 등 양사 경영층이 참석했다. 포스코홀딩스와 핸콕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연산 3만톤 규모의 리튬 사업을 추진한다. 양사는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들 중 최적의 리튬 공장 설립 후보지를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투자금액 등 상세내용은 추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협력으로 핸콕이 보유한 다양한 광산 자산과 연계해 미국 해외우려기관(FEOC)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안정적인 리튬 원료 공급망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리튬 광산, 염호에서부터 수산화리튬 양극재 리사이클링으로 이어지는 그룹 리튬 밸류체인을 한층 강화해 나갈 수 있게 됐다. 핸콕은 서호주 퍼스시에 본사를 둔
산업통상자원부가 핵심 뿌리기술 연구개발(R&D)에 2025년부터 6년간 1131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10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서울에서 뿌리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산업 대응 차세대 공통·핵심 뿌리기술 개발 R&D’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의 공정기술을 활용해 사업을 운영하는 업종이다. 산업부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총 1131억원을 투입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기계 등 여러 수요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15개 핵심기술과 관련 적용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수요 기업은 이번 뿌리기술 개발 R&D 사업의 기획에 참여했다. 개발된 핵심기술을 이전·공유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식도 새로 도입됐다. 참여 기관들은 이전·공유받은 핵심기술을 활용해 고강도·경량화 등의 성능 향상과 공정 단축, 에너지 절감, 환경 규제 대응이 가능한 공정 효율화 기술을 구현할 방침이다. 산업
현대차그룹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기반을 강화하고자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10일 단행했다. 특히 신규 선임한 전체 임원 중 40대 비중을 2020년 21%에서 올해 41%로 2배 가까이 확대하고, 여성임원도 대폭 늘리는 등 세대교체와 다양성을 확대한 분위기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73명, 기아 43명, 현대모비스 20명 등 총 239명의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우수인재를 대상으로, 성과보상과 미래 리더십 육성을 위한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다만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회사·사업별 성과 기여도에 대한 면밀한 검증을 강화함에 따라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진행됐다.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재무 목표 초과 달성과 2030 전략 수립 등 성과를 창출한 이승조 전무, IR담당 임원으로서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전원 ‘A등급’ 획득 및 인도법인 IPO 성공 등 성과를 견인한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9일 부산 본사에서 ‘윤리경영-내부통제 바로세움 실천선언’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어 ‘KOSPO 내부통제책임자 임명식’ 및 ‘KOSPO윤리히어로 시상식’을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김준동 신임 사장과 김명수 상임감사위원 등 경영진의 적극적인 주도로 성사됐다. ‘KOSPO 윤리 히어로’ 시상에서는 전 직원 설문조사로 선발된 최우수 부서장 총 18명에게 사내 윤리인권 존중문화 정착에 앞장선 것을 치하했다. 또 전 처실장 및 빛드림본부장을 ‘내부통제책임자’로 임명함으로써 현장중심 내부통제를 강조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KDB인프라자산운용, NH투자증권과 200억원 자금조달 계약 NH투자증권과 향후 RE100 직접PPA 확대 협력을 위한 MOU 재생에너지 내년까지 18MW 공급, 2년내 100MW까지 확대 GS에너지(대표 허용수)의 태양광 발전사업 자회사인 ‘넥스트리뉴어블스솔루션(NRS)’이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캠페인) 수요자와의 직접전력공급사업(PPA)을 위한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GS에너지와 재생에너지 솔루션 기업 해줌이 각각 90%, 10%의 비율로 출자한 NRS는 KDB인프라자산운용 및 NH투자증권과 2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약정을 지난 6일 체결했다. 또 GS에너지는 NH투자증권과 향후 RE100 직접 PPA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9일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온사이트(On-Site) 직접 PPA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사이트 직접 PPA란 태양광 발전사업자가 태양광 패널을 전력수요자 사업장에 설치해 한국전력공사의 송배전망을 거치지 않고
12.09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혹한기를 맞아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쪽방촌 거주 주민들을 위한 긴급 지원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11월부터 쪽방촌 거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필수 식료품 △겨울 기능성 의류 등을 포함한 ‘혹한기 온누리 나눔박스’를 제작했다. 이어 지난달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5개 지역 쪽방상담소를 통해 4500여명의 쪽방촌 거주 주민들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가스공사는 각 지역마다 사회적경제 기업의 물품을 100% 활용해 온누리 나눔박스를 제작함으로써 사회적경제 기업의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든든한 에너지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서울에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과 왕셔우원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협상대표(장관급)를 수석대표로 하는 제6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위는 5월 서울에서 열린 한중 최고위 회담과 11월 페루에서 개최된 한중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양국은 2015년 12월 발효된 한중 FTA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한중 FTA 서비스투자 협상을 가속하는 한편 예측 가능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또 지난 10년간 한중 FTA가 양국간 무역·투자 확대에 기여했다는 점에 동의하면서 앞으로도 상호 호혜적인 경제협력을 증진해 나가는 플랫폼으로 활용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한중 교역액은 2015년 2274억달러에서 지난해 2676억달러로 17.7% 증가했다. 한국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중국 대외경제무역대학은 한중 FTA 10주년을 맞아 공동 수행한 ‘한중 FTA 이행 공동연구’에서 “지난해 기준 양국의 FTA 활용률
신용카드 크기지만 버튼을 눌러 차 문을 여닫고 자동으로 주차도 할 수 있는 스마트키 보급이 확대된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아이오닉5N에 공급하고 있는 스마트 카드키를 싼타페와 투싼, 그랜저 등 현대차 주요 차종으로 확대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카드형 스마트키는 두께가 2.5mm에 불과하지만 버튼을 눌러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차 문 개폐와 트렁크 개방은 물론 시동도 미리 걸 수 있다. 센서를 이용해 주차와 출차가 가능한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도 가능하다. 버튼 작동 거리는 30m 이상에 달한다. 현대모비스의 카드키는 초광대역 무선통신(UWB)을 활용한다. 직접 접촉 방식인 근거리 무선통신(NFC)과 달리 카드키를 매번 주머니에서 꺼내지 않아도 된다. 리튬이온배터리를 내장해 운전석 옆에 올려두면 스마트폰처럼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스마트 카드키를 올해 초 아이오닉5N 차종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
윤석열발 불법 비상계엄 선포이후 이어진 탄핵정국 속에서도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프로젝트명 ‘대왕고래’ 심해가스전 시추작업이 본격화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동해심해 가스전 유망구조에 석유·가스가 묻혀 있는지를 확인할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가 9일 오전 6시 부산외항에 입항했다. 웨스트 카펠라호는 부산 영도 앞바다 인근인 부산외항에 정박한 후 보급기지인 부산신항으로부터 7~8일간 시추에 필요한 자재들을 선적할 계획이다. 보급 작업을 마치면 17일쯤 시추 해역으로 출발해 시추 작업에 들어간다. 웨스트 카펠라호는 길이 748.07ft(228m)·너비 137.8ft(42m)·높이 62.34ft(19m) 규모로 최대 시추 깊이는 3만7500ft(1만1430m)에 달한다. 정부는 해수면 아래 1㎞ 이상 깊이까지 파고 들어가 시료 암석층을 확보하는 데까지 약 2개월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료의 암석과 가스 등의 성분을 기록·분석하는 이수검층 작업은
불안정한 제주도 전력수급 체계가 첨단기술 보급 등으로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9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제주도는 올해 들어 풍력 51회, 태양광 32회 등 총 83회의 출력제한을 단행했다. 출력제한이란 전력당국이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전력수요 감소량에 맞춰 발전기의 발전량을 줄이는 가동중단(출력제한) 조치다. 전력수요가 공급보다 많을 때 뿐 아니라 전력공급이 수요보다 많아도 대규모 정전(블랙아웃)과 같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전력계통에서는 단위시간당 전력의 수요-공급을 일치시켜 일정한 주파수와 송배전 수준에 맞는 전압을 유지해야 한다. 제주도는 2015년 이후 올해 11월말까지 622회(풍력 497회, 태양광 125회)의 출력제한을 단행했다. 제주도에는 산업체 수가 미미하고, 관광수요가 많다보니 햇볕이 없고, 조명이 켜지기 시작하는 오후 7시 전후 전력수요 피크가 발생한다. 그런데 이 시간엔 태양광 발전량이 없고, 풍력발전량도 적어 전력공급이 부족한 경우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성적표지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은 제품 원료 채취부터 생산·유통·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 영향을 정량화해 표시하는 제품에 부여하고 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확대에 따라 제품 친환경성 판단을 위해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추세다. 동국제강은 직선철근·코일철근·일반형강·H형강·비열처리후판·열처리후판 등 현재 생산하고 있는 전 제품에 대한 인증을 한번에 마무리했다. 동국제강은 이번 인증 취득으로 자사 철강 제품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함께 건설 등 수요 산업 ESG 경영 실천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1월 유럽 인터내셔널 EPD 인증 취득, 4월 미국 UL EPD 인증 취득에 이어 국내 EPD 인증을 취득함으로서 주요 제품에 대한 친환경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게 됐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12.06
올해 전력분야 기업들이 대거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풍성한 성과를 올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기업에게 수출의 탑과 무역진흥 유공자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올해는 60년 수출역사에서 처음으로 전기·에너지 분야 기업들이 많은 수출탑과 포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출의 탑은 1973년 최초 1억불 수출 달성업체(한일합섬공업)의 출현을 기념하며 수여하기 시작했다. 국내 전력인프라 대·중소기업들은 북미 노후전력망 교체사업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중동·동남아 시장진출 등으로 수출이 급증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국내 전력기기 업계 최초로 10억불 수출탑을 받았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수출액은 12억451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45.6% 증가했다. 올해 3분기까지 북미 및 중동 시장에서 전년대비 각각 113.2%, 98.1% 매출이 늘었다. 7월에는 미국 앨라배마 생산법인
SK가스의 액화석유가스(LPG)수입기지인 평택기지가 12월 4일 24시부로 30년 연속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SK가스 평택기지는 울산기지에 이은 제2 LPG 수입 터미널로서 프로판 14만톤, 부탄 6만톤 등 총 20만톤의 LPG를 저장할 수 있다. 연간 약 140만톤의 LPG를 수도권 및 중부지방과 일부 해외에 공급하고 있다. 1994년 12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상해 화재 폭발 등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무재해 30개년’ 금자탑을 달성한 것이다. 이러한 성과는 SK가스의 확고한 SHE(Safety, Health, Environment) 경영철학과 원칙 아래 구성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SK가스는 △자체적인 시스템 개선 △설비투자 △인력확충 등 안전관리에 대한 투자와 노력을 지속해왔다. SK가스는 구성원들의 불안전한 행동을 분석해 밀폐공간 유해가스 측정, 고소작업 추락예방 조치, 비계 설치 및 해체, 중장비 안전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방자치단체, 유관 기관의 외국인 투자 유치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외국인 투자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올해 지자체 외투 유치 현황과 함께 최근 구미시의 도레이 생산 공장 증설 등 우수 외투유치 사례를 공유했다. 바이오·미래 모빌리티 등 지역별 전략 산업에 기반한 유치 전략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중앙-지방 협력 활동 강화 △지자체 교육 프로그램 확대 △코트라 IK 내 투자협력지원팀 신설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