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
2024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모친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전 관장이 18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인도장 금장’을 수상했다. 적십자 인도장 금장은 대한적십자사가 인도주의 이념 구현과 적십자 사업 발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수상자 선정 발표에서 “홍 전 관장은 1990년부터 34년간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으로 봉사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비 지원을 비롯해 재난구호와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고 밝혔다. 실제 홍 전 관장은 다양한 형태로 적십자 활동을 지원해 왔다. 우선 홍 전 관장은 2016년 출범한 대한적십자사 고액 기부자 모임이자 미국·영국 등 주요 선진국 적십자에서도 각각 운영 중인 한국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 창립회원으로 활동중이다.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은 해외 적십자와의 교류를 통해 국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봉사활동과 국제구호활동에 참여하는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사업을 알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10.17
CJ올리브네트웍스는 하이트진로의 첫 해외 생산 공장인 베트남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는 세계 주류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구축하고 외형 확장에 따른 수출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베트남에 해외 첫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2026년 완공 예정인 베트남 공장의 초기 목표 생산량은 연간 100만 상자 이상으로 동남아시장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네트웍스는 국내 최고 수준 식음료 분야 스마트팩토리 역량과 CJ그룹의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하며 명실상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성공적인 베트남 해외 공장 구축을 위해 주류 생산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자동화 설비와 시스템 설계부터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유지 보수 등을 담당한다. 특히 본사와 베트남 공장간 양방향 협업이 가능한 고도화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하이트진로의 지속가
SK브로드밴드는 기업 고객의 서비스 고도화 요구에 맞춘 차세대 전용회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IP-MPLS’ 방식으로 전국망을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IP-MPLS는 늘어나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전송 기술 방식이다. 빠르고 안전한 통신을 보장하고 다양한 네트워크 전송기술규칙(프로토콜)을 통합할 수 있는 확장성도 가지고 있어 기업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7월 IP-MPLS 기술 방식에 대한 성능 비교 시험을 마무리하고 전국망 도입을 결정했다. 전국 단위 망 구축으로 다중 경로 백업을 지원해 기업 고객이 가장 중요시하는 서비스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다.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현재 고성능 고신뢰성 고확장성을 보유한 IP-MPLS 방식에 대한 기업 시장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특히 강력한 보안에 더해 중단 없는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금융권 고객 중심으로 IP-MPLS 방식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메타버스 산업 분야 국내 최대 축제인 ‘2024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KMF 2024)을 17일부터 3일간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KMF 2024은 ‘메타버스, 융합의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린다. 산업계는 물론 학계 연구계 정부 등 메타버스 생태계 확산을 선도하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한다. 개막행사 당일 오후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글로벌컨퍼런스에서는 과기정통부의 메타버스 정책발표에 이어 칼리버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클라우드 에픽게임즈 퀄컴 등 국내·외 대표적인 메타버스 기업 전문가들이 다양한 기술·산업과 융합해 발전하는 메타버스산업의 미래 방향성과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한다. 18일 개최되는 2024 GMC는 세계적인 석학이자 한류 전도사로도 유명한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샘 리처드 교수의 ‘메타버스와 한국의 미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구글코리아 로블록스 HTC 등 국내외 전문가
LX그룹은 한국여자야구연맹(WBAK)과 공동 주최·주관하는 ‘2024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오는 19일 개막해 2주간의 열띤 경기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41개 팀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도 이천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며 19일·20일과 26일·27일 주말경기로 치러진다. 경기는 챔프리그(상위리그) 16개 팀과 퓨처리그(하위리그) 25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한다. 27일 챔프리그 결승전과 함께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전 일정을 마무리한다.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챔프리그 개막전(10월 19일)과 결승전(10월 27일)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LX홀딩스 관계자는 “참가한 선수 모두가 높은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한국 여자야구가 대중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저변을 확대하며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올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전사 구성원들에게 인공지능전환(AX)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기본으로 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16일 전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만.나.공 : 만나서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열고 AX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들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AI 전환으로 고객의 성장을 이끄는 회사’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앞세워 AX기업으로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날 황 사장은 “고객에게 인정받는 AX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결국 품질이다”며 “그 어떤 혁신적인 AI 기술도 품질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진정한 고객감동을 만들어 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기술이 발전하고 고객들의 기대 심리도 점점 높아지는 환경에서 기본이 되는 품질의 중요성은 커질 수 밖에 없다”며 “고객이 인정하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AX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기본부터 챙겨 나가자”고 말했다. 황 사장의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추론작업에 최적화된 고성능 그래픽D램(GDDR, Graphics Double Data Rate)을 개발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12나노급 ‘24기가비트(Gb) GDDR7 D램’ 개발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측은 "24Gb GDDR7 D램은 업계 최고 사양을 구현한 제품"이라며 "PC 게임 콘솔 등 기존 그래픽 D램의 응용처를 넘어 AI워크스테이션 데이터센터 등 고성능 제품을 필요로 하는 분야까지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24Gb의 고용량과 40기가비피에스(Gbps) 이상의 속도를 갖췄다. 전작 대비 용량 성능 전력 효율이 모두 향상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에 12나노급 미세 공정을 적용해 동일한 패키지 크기에 셀 집적도를 높였고, 전작 대비 50% 향상된 용량을 구현했다. 또한 ‘PAM3 신호 방식’을 통해 그래픽 D램 중 업계 최고 속도인 40Gbps를 구현했다. 사용 환경에 따라 최대
10.16
삼성전자는 강력한 인공지능(AI) PC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북5 프로(Pro) 360’을 28일 국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북5 프로 360을 삼성닷컴에서 단독 판매하며, 공식 출시에 앞서 17일부터 27일까지 출시 알림 신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갤럭시북5 프로 360은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2’(코드명 루나레이크)를 탑재한 코파일럿(Copilot)+ PC로 뛰어난 AI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AI 기능을 활용해 창작 커뮤니케이션 자료검색 등 더 많은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갤럭시북5 프로 360은 40.6cm(16형) 단일 크기다. 프로세서와 메모리 등 세부 사양에 따라 242만6000원, 257만6000원 두개 모델로 출시된다. 갤럭시북5 프로 360은 최대 47TOPS(초당 최고 47조회 연산)의 신경망처리장치(NPU) 성능을 지원하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2’를 탑재해 혁신적인
‘LG 옵타펙스’ 공개 LGCNS가 인공지능(AI) 기반 마케팅플랫폼으로 미국 광고시장에 진출한다. LGCNS는 지난 14일(현지 시각)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막한 ‘언박스드(unBoxed) 2024’ 행사에서 디지털마케팅 플랫폼 ‘LG 옵타펙스’(LG Optapex)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언박스드는 아마존의 디지털 광고사업 부문 ‘아마존 애즈’가 광고 대행사, 미디어렙사 등 광고기업, 제품 판매기업(셀러), 정보기술(IT) 기업 등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광고 콘퍼런스다. LGCNS는 이번 행사에 한국 기업 중 처음으로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LG 옵타펙스를 글로벌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LG옵타펙스는 AI, 수학적 최적화 등 디지털전환(DX) 신기술 기반 디지털마케팅 최적화 플랫폼 ‘MOP’의 글로벌 버전이다. MOP가 포털 검색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운영 등에서 광고 집행 효율을 높인다면 LG옵타펙스는 아마존에서의 수익성 극대화를 최우선으로 한다. 아마존에서 제품을
10.11
고정밀 항공사진, 위성영상, 전자지도 등 고정밀·고해상 3차원 좌표가 포함된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기업이나 연구기관 등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는 11일 데이터안심구역을 통한 공개제한 공간정보의 활용 촉진을 위해 데이터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이종 데이터와 융합을 촉진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이다. 데이터안심구역은 미개방 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에 따라 운영하는 공간이다. 보안환경을 갖춘 지정된 장소에서만 데이터를 활용하고 분석 결과물만 반출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가 7개 기관 9개 센터, 국토교통부는 1개 센터를 지정해 운영중이다. 국토교통부는 일반 기업이나 연구기관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공개 제한 공간정보를 보안구역 내에서 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10월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본부를 데이터안심구역(공간정보안심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하
10.10
KT가 인공지능(AI) 분야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전방위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양사 역량을 결합해 ‘한국형 인공지능(AI)’을 공동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대한민국 AI 산업발전과 생태계 육성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KT는 10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AI사업 전략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영섭 KT 대표는 MS와 협력에 나선 배경에 대해 “KT의 실질적인 성장을 어떻게 이끌어 낼지,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어떤 변화를 시도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다”며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MS와의 전략적 협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KT는 MS와 5년간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AI·클라우드·IT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 사는 한국어 특화 AI 모델과 서비스 개발, 한국형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AI전환(AX) 전문기업
LGCNS는 아시아 최초로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가 운영하는 전문기업 인증은 각 기술 분야의 실제 비즈니스 적용 사례, 임직원의 기술 역량 등을 검증해 부여하는 자격이다. 구글 클라우드의 전문기업 인증에는 20여개 분야가 있으며, 지난 7월 생성형 AI 영역이 새로 추가됐다. LGCNS는 생성형 AI 분야 인증이 신설된지 두달만에 이를 취득했다. 이번 인증은 LGCNS가 구글 클라우드로부터 받은 다섯 번째 인증이다. LGCNS는 △클라우드 전환 △인프라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등 4개 영역에서 전문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생성형 AI 전문기업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과 구현 역량에 대해 구글 클라우드가 제시하는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CJ올리브네트웍스는 아모레퍼시픽의 차세대 글로벌개발센터(GDC 2.0) 운영 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해 2021년부터 CJ올리브네트웍스의 베트남 개발센터를 활용해 GDC를 운영중이다. 아모레퍼시픽은 CJ올리브네트웍스의 안정적인 IT서비스와 국내 개발인력 대비 약 40% 절감할 수 있는 최적화된 운영 비용 등 성과를 높게 판단, 2025년부터 고도화하는 차세대 GDC 프로젝트 수행사도 CJ올리브네트웍스를 선정했다. 아모레퍼시픽 GDC는 한국을 비롯한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이커머스 플랫폼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고성수 기자
KT가 대한민국의 정보통신 기술을 이끄는 ‘한국형 AI’로 대한민국 AI 산업발전과 생태계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협력으로 AI와 클라우드 사업분야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향후 계획도 공개했다. KT는 10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김영섭(사진) 대표와 주요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MS와의 협력에 나선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 ‘AICT(AI+ICT) 회사’를 향한 사업전략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영섭 대표는 KT가 MS와 제휴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MS는 오랫동안 다양한 분야의 많은 기업들과 협력해 성공한 경험이 많으며 기업의 조직과 경영 체계를 가장 잘 이해하는 회사”라면서 “고객사와 실질적인 협력, 투자 확대, 역량향상 지원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또 “MS는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클라우드·데이터·AI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선도하고 있다”며 “AI 규제를 가장 먼저 시행한 유럽연합 각국
10.08
LG헬로비전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국제아동권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약을 맺고 ‘아동이 만드는 기후동행학교’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서울시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서울시 아동 대상 환경인식 교육 △기후위기와 아동권리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체험 프로그램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 지역 중학교 아동들에게 탄소배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아동들이 주체적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교육 프로그램은 아동들의 집중력 향상을 위해 이론과 실습의 적절한 조합으로 구성했다. 이론 교육은 △100년간 아동권리의 변화 △신문기사로 알아보는 기후위기 탐구 △세계지도로 알아보는 세계의 기후위기 △비정부기구 만들고 기후행동 선언하기 등으로 구성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삼성전자가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수장이 이례적으로 고객과 투자자들에게 사과 메시지를 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조1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이미 낮아진 시장 눈높이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준으로, 앞서 2분기에는 2022년 3분기(10조8520억원) 이후 7개 분기 만에 분기 영업이익 10조원을 넘었으나, 1분기 만에 도로 10조원 밑으로 내려갔다. 3분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7.21% 증가한 79조원을 기록했다. 2022년 1분기(77조7800억원)의 기록을 뛰어넘어 사상 최대 기록을 썼다.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친 것은 주력사업인 반도체 사업 실적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시스템반도체와 파운드리 사업에서 상당한 수준 적자를 냈을 것으로 판단된다. 잠정 실적인 만큼 삼성전자는 이날 부문별 실적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10.07
현대오토에버가 사이버 보안(시큐리티) 사업을 강화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최근 ‘사이버 시큐리티 사업부’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세계 최고 수준 ‘보안 서비스 사업자’라는 지향점을 내세워 기존에 있던 정보보안센터를 ‘사이버 시큐리티 사업부’로 격상했다. 사업부 인력규모는 200여명이다. 사이버 시큐리티 사업부장은 지난 7월 현대오토에버가 보안총괄임원(CISO)으로 영입한 최원혁 상무가 맡는다. 최 상무는 정보·데이터 보호 분야에서 22년의 경력을 보유한 보안 전문가다. 현대오토에버는 신임 CISO 선임과 함께 지난 두 달간의 촘촘한 보안조직 정비 과정을 진행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사이버 시큐리티 사업부 내부에 ‘서비스 보안실’도 새롭게 만들었다. 서비스 보안실은 모의해킹 훈련시 공격을 담당하는 레드팀과 방어조 블루팀 등을 한데 모아 시너지를 강화한다. 모의 군사훈련에서 아군을 블루로, 적군을 레드라고 말하는 데서 유래했다. 서비스 보안실은 △디지털키 불법 복제 △주행 중인
SKC&C는 한국경영인증원과 ‘중소기업 지속가능경영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SKC&C가 보유한 디지털 기술 역량과 한국경영인증원의 경영시스템 인증 전문성을 결합해 중소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영 생태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사는 이에 맞춰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획득과 유지관리 분야 협력에 나선다. 기업 경영시스템이나 제품·서비스 품질이 국제적 기준에 적합한지를 검증하는 ISO 인증은 품질 환경 안전 정보보호 지역사회 윤리 등 기업에서 중요도가 높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를 모두 포함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C&C는 ISO인증 획득과 갱신을 종합 지원하는 ‘클릭 아이에스오’(Click ISO) 플랫폼을 지원한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ISO 인증별 상세 매뉴얼과 가이드에 따라 인증 심사와 갱신을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 또 인증 과정에서 소
국내외 인공지능(AI) 관련 석학과 기업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AI 서밋’이 11월 서울에서 열린다. SK텔레콤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SK AI 서밋 2024’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서밋에는 그렉 브로크만 오픈AI 회장 겸 사장, 라니 보카르 마이크로소프트 총괄 부사장, 리 카이푸 시노베이션 벤처스 및 라임즈AI 회장, 스티븐 발라반 AI 클라우드 기업 람다 CEO 등 세계 주요 기업 임원들이 참여한다. SK AI 서밋은 SK 그룹 차원으로 매년 개최해왔던 행사를 올해 AI 중심의 대규모 글로벌 행사로 한 단계 더 격상해서 열린다. 올해는 AI 전 분야 글로벌 대가들이 모두 모여 범용인공지능(AGI) 시대의 공존법을 논의하고 AI 전 분야에 대한 생태계 강화 방안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최태원 SK 회장이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AI 가치 사슬을 만들기 위한 공존법과 AI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서밋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사업을 미래먹거리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다시한번 드러냈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필리핀 칼람바에 위치한 삼성전기 생산법인을 방문해 MLCC 사업을 점검했다. 삼성전기 경영진들과 미래 사업전략을 논의한 후 MLCC 공장을 직접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인공지능(AI) 로봇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기회를 선점할 것을 당부했다. 이 후 칼람바 생산법인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MLCC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한 만큼의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반도체가 원활하게 동작하도록 하는 핵심 부품이다. 스마트폰 전기차 등에 사용되며 ‘전자산업의 쌀’로 불린다. 회로에 들어오는 전류가 일정하지 않으면 전자제품이 오작동을 일으키거나 고장이 날 수 있어 MLCC가 반도체에 전기를 일정하게 공급하는 일종의 ‘댐’ 역할을 하고 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