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9
2024
‘대법원 증명서 열람’ API 제공 필요한 서류 5종 모바일로 발급 비즈니스 데이터플랫폼기업 쿠콘(대표 김종현)이 미성년자 계좌 개설에 필요한 ‘대법원 증명서 열람’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29일 쿠콘에 따르면 대법원 증명서 열람 API를 통하면 법정대리인인 부모가 미성년 자녀 명의의 은행, 증권사 계좌를 비대면으로 손쉽게 개설할 수 있다. 해당 API로 발급 가능한 증명서는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등 총 5종으로 대법원에서 제공하는 증명서와 같은 법적 효력을 가진다. 쿠콘 ‘대법원 증명서 열람’ API를 통해 미성년자 계좌 개설에 필요한 가족관계 증명서, 기본증명서 등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용고객은 대법원 시스템에 접속하거나 기관에 방문할 필요없이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증명서 조회 및 제출이 가능하다. 이를 바탕으로 대출신청, 계좌 개설 등 다양한 업무 처리에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쿠콘이 제공하는 API 기반
국민보일러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 귀뚜라미보일러가 압도적 브랜드 인지도와 로열티를 바탕으로 국민보일러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정용보일러 부문 2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귀뚜라미보일러는 브랜드 인지 파워와 브랜드 로열티 파워 등 세부지표로 구성된 K-BPI 종합점수 591.5점을 획득하며 가정용보일러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 1999년 첫 조사 이후 26년간 빠짐없이 1위를 유지한 브랜드는 전체 3900개 가운데 귀뚜라미보일러를 포함해 단 16개만 남았다. 귀뚜라미는 전 세계적 에너지 위기와 고물가, 경기불황으로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해 친환경보일러, 카본매트, 카본보드 등 에너지 효율 높은 혁신제품을 통해 대한민국 전역에 난방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친환경보일러 대표 제품인 ‘거꾸로 NEW
03.25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 지난해 3조원 이상이 복권기금으로 쓰였다. 1000원 복권 구매 시 약 410원이 복권기금으로 적립된다. 이렇게 적립된 기금은 지방자치단체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22년부터 복권기금이 투입된 경상북도의 ‘아이행복도우미 지원사업’은 청소, 급식 관리, 차량 동승 등을 돕는 보조 보육교사를 추가 배치해 보육교직원 휴식시간을 보장하고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85억원의 복권기금이 투입됐다. 올해는 45억원이 아이행복도우미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더불어 복권기금 취지를 고려해 영아 전담과 장애아동 전문 어린이집 중심으로 최대 2명까지 보조교사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경북 영천시의 한 어린이집은 제한된 인원으로 운영, 보육 이외의 업무까지 교사들이 담당해 세심한 돌봄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2022년 복권기금 활용으로 장기지원이 가능해졌다는 소식을 듣고 아이행복도우미 지원사업을
03.19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원장 전윤종)은 18일 대구 본원 1층 대강당에서 ‘KEIT 반부패·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중점 실천과제는 △자체청렴도 조사 도입을 통한 취약분야의 구체적 발굴·개선 △내부통제 전사 확대·운영(경영·사업부문) △적극행정·소통 활성화 등이다. 사진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제공